본문으로 바로가기

연기도 잘하고 뛰어난 미모로 없어서 안되는 명품 조연배우로 알려진 윤유선. 아역부터 시작해 꾸준히 달려오고 있고 좋은 남편을 만나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윤유선에 대해 모든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윤유선 어떤 배우며 출연작은?

■ 윤유선 프로필

■ 일찍 연예계로 입문하여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

■ 남편과 결혼스토리 및 현명한 자녀 교육


■ 윤유선 어떤 배우며 출연작은?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윤유선은 1969년 고향 서울 광진구에서 태어나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 '무방비도시', '또 하나의 약속'...과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형', '임꺽정', '화이트 크리스마스', '용서', '불새', '열아홉 순정',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구해줘', '녹두전' 외에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해 온 배우입니다.


■ 윤유선 프로필

생년월일 1969년 1월 17일 생으로 윤유선 나이 만 51세

키 158cm, 혈액형 a형

최종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공연창작학부

가족 남편 이성호, 아들 이동주, 딸 이주영

종교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일찍 연예계로 입문하여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

어린나이부터 연예계에 데뷔하여 자연스럽게 아역배우를 거치고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유선.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남편과의 결혼생활은 어땠을까?


우선 그녀는 6살 때부터 어린이 노래 경연 및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보이기 시작했고 7살 때에는 아역배우로 데뷔하게 되면서 이른나이부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을 시작으로 어른이 되기 전까지 매니저 및 코디 역할을 그녀의 어머니가 자처하여 엄마의 보호 아래에 아역배우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후 어른이 되고 나서 윤유선의 리즈시절이라고 불리는 80년대에는 하이틴 스타로 많은 인기를 받았지만 20대 시절 연기에 대한 딱히 큰 열의가 없었기에 수 많은 작품에서 연기한 경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주연이 아닌 조연급으로 머물게 됩니다.

다만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드라마 '짝패', '왕과 나', '선덕여왕', '부잣집 아들', '녹두전'...등등 여러 작품에서 꾸준히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 받고 있으며 주로 엄마 역할로 열연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 남편과 결혼스토리 및 현명한 자녀 교육

한편 배우가 아닌 두 아이의 엄마이자 남편의 아내로도 살아가고도 있는데요. 윤유선 남편으로 알려진 이성호는 그녀보다 12살 연상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여 직업이 서울북부지방 부장판사라고 합니다.


더불어 그는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조작사건과 연쇄살인버 강호순 사건 등을 재판한 인물이라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되었을까?


우선 그녀가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나이가 30대 초반이 되었을 때 지인을 통해 현재 남편을 만나게 되는데요. 다만 그의 직업은 판사였기 때문이라 만나기전엔 친근감보다는 거부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무래도 직업자체가 법을 논하였기 때문에 무서웠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처음엔 모든 핑계를 대면서 안만날려고 했지만 당시 지인은 "그런 거 따질 때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무조건 나오라고 하여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되면서 두 사람은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무섭게 생각했던 것과 달리 우왕자왕하며 친근감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처음만난 후로 남편이 그녀에게 반해 엄청 쫓아다니게 되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난지 한달도 안되어 남편에게 프로포즈를 받게 되었고 100일도 안되서 결혼 얘기가 오가더니 결국 그녀는 남편과 함께 2001년 2월에 결혼을 하게 되죠.


그후 이들은 결혼 생활을 하게 되는데 남편이 그녀의 직업을 존중해주는 덕분에 결혼하고 나서도 꾸준히 배우로 활동하게 되고 이렇게 본인을 존중해주는 남편을 위해 과거 남편이 부산으로 발령을 받자 말자 가족과 남편을 위해 부산으로 같이 내려가 3년간 육아 생활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생활을 계속 해왔고 자녀인 아들과 딸에 대한 교육도 평범하지만 현명하게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집안에 있든 밖에 있든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라면 무조건 아이들과 대화를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남편은 아이들에게 어떤 예시를 말하면서 "이러코 저러코 한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말해 아이들의 생각의 힘을 키워주곤 했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현재도 윤유선 가족들은 여전히 현명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그녀에게 조카가 있는데 조카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인피니트'의 성열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얼마전 연극 '여자만세2'를 마친 후 해외로 출국하여 영국과 미국에서 일정을 소호하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으나 코로나19가 해외에서도 빠르게 확산되어 귀국하게 됩니다. 그리고 음성 판정을 받고 2주 동안 자가격리를 받고 해제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여기까지 오랜 기간동안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유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