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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간 연기 생활을 이어오다가 이제서야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강경헌. 초등학생이 되기 전 부터 내면 속에 있는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었고 그러다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강경헌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강경헌 어떤 배우며 출연작들은?

■ 강경헌 프로필

■ 어린나이부터 재능이 보였고 연극을 하게 되다

■ 무명의 서러움은 없었으나 역할에 대한 욕심은 생기다

■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거 공개 연애


■ 강경헌 어떤 배우며 출연작들은?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들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강경헌은 1975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1996년 'KBS' 슈퍼 탤런트 2기(공채 18기)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내딛은 인물로.


그동안 각종 영화 및 연극과 드라마 '용의 눈물', '웨딩드레스', '왕과 비', '구해줘', '배가본드'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꾸준히 연기자로서 활동해오고 있는 배우 입니다.


■ 강경헌 프로필

생년월일 1975년 3월 14일 생으로 강경헌 나이 만 45세

키 167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

최종 학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어린나이부터 재능이 보였고 연극을 하게 되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동안 외모와 훌륭한 연기력을 지녔음에도 오랜 기간 무명시절을 보냈던 배우 강경헌.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TV에서 스타나 연예인을 보고 나서가 아닌 그저 순수하게 내면에서 꿈틀거리는 무언가를 끄집어내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며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엄마 앞에서 말도 안 되는 공연도 했고 피아노 학원에서도 매일 무대를 만드는 둥 내면 안에 어떤 것을 표현 하고싶은 욕구가 커질 무렵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전문가에게 테스트를 받아보는 것이 어떻겠냐"라고 제안을 받게 되는데요.


이를 계기로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오태석 선생님이 이끄는 극단 '목화'에서 '부자유친'이라는 작품을 통해 처음 연극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곤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 연습실에서 처음으로 연극에 대해 알 수 없는 떨림과 매력을 느끼게 되죠.

(연기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무용을 했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후 연기에 대한 꿈은 더 커져갔고 고등학교 시절엔 정의여고 공연 준비 중 도와주러 왔던 선생님의 추천으로 'YWCA'에 속한 '쎈'이라는 연합서클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당시 이 서클은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같은 목표를 가진 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 동아리를 통해 방학동안에는 매일 이들과 함께 하루 종일 즉흥극을 하며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냈고 그러다가 그녀는 꿈을 위해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로 대학을 들어가게 되죠.


■ 무명의 서러움은 없었으나 역할에 대한 욕심은 생기다

그리곤 20살이라는 나이에 1996년 'KBS 슈퍼탤런트 2기(공채 18기)로 데뷔하면서 곧 바로 드라마 '첫사랑'에 출연하며 비중이 크진 않지만 여러 작품에서 연기를 이어 나갔으나 무명시절은 꽤나 오랜 기간동안 지속 되는데요.


다만 그녀는 무명시절에도 전혀 속상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처음부터 인기스타가 되고 싶었으면 속상했었을 것이지만 오직 연기가 재밌고 좋았기 때문에 속상함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연기를 본인 맘대로 할 수 없었고 케릭터에 대해 같이 연구해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어느순간 "아 내가 잘 돼야 하는구나. 그래야 내가 하고 싶은 연기 할 수 있구나"라고 느껴지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이런 생각에 의해 힘들어지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하던 중 2002년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게 되면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요. 다만 이 작품에 출연하면 '사랑과 전쟁'배우로 이미지가 굳어져 다른 연기는 하지 못 할까 봐 걱정 되었으나.


최선을 다하면 관계자 중에 본인의 진심과 노력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확신을 가지면서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고 이 작품을 통해 그녀는 인기와 함께 여러가지들을 배우게 되죠.


그후 2년 뒤 2004년 영화 '거미숲'을 통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를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수위가 높은 부분들이 나와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곤 했겠지만 그녀는 영화 '거미숲'을 통해 배우에 대한 철학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됩니다.


다만 원하는 연기를 하려면 주연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면서 좋은 역할이 와도 항상 놓쳤고 연기만으로 기뻐하던 때와 달라진 것 같은 모습에 그냥 낯선 곳이지만 땀 냄새가 나는 열정적인 스페인으로 그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를 잘 극복하고 드라마 '대왕 세종', '상속자들', '구해줘', '프리스트', '배가본드' 외에 여러작품에서 매력적인 배역으로 연기를 많이 하진 못했지만 꾸준히 연기를 해오고 있습니다.


■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거 공개 연애

한편 최근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주목 받기 시작하고 있는 강경헌. 과연 그녀는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우선 과거에 연기자로서 조금 일찍 자리를 잡았더라면 일찍 결혼을 했을 수 있었겠지만 자리를 잡지 못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배우로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을 한다면 일에 대해 소홀하게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인데 만약 결혼하고 잘 살아도 연기자로 성공하지 못했다면 꽤나 슬퍼 했을 것 같다고 하는데요.

다만 이제는 막무가내로 결혼하고 싶다까지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도망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는군요. 단 없으면 없는 대로 사랑이 생기면 생기는 대로 살아 갈 것이라고 합니다.


단 과거에 그녀는 한 번의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2001년 친구의 소개로 개그맨 황승환을 알게 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 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했으나 아쉽게도 1년뒤 2002년에 결별하였다고 하죠.


앞으로도 한 순간만큼은 대중의 삶에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배우가 되어 힘이 닿는 한 연기를 꿈 꾼다고 하는 배우 강경헌.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