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꾸준히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왕지혜. 연하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현재는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왕지혜에 대해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왕지혜 어떤 배우며 출연작들은?

■ 왕지혜 프로필

■ 길거리 캐스팅 받으면서 시작된 연예계 생활

■ 슬럼프를 극복하고 주조연급 배우로 거듭나다

■ 일반인 남편과 결혼스토리


■ 왕지혜 어떤 배우며 출연작들은?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왕지혜는 1985년 고향 경상남도 마산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나 2003년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보스를 지켜라', '호텔킹', '미녀의 탄생', '사랑은 방울방울'...과 영화 '뷰티풀 선데이', '아내를 죽였다'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큰 키와 아름다운 미모까지 겸비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 왕지혜 프로필

생년월일 1985년 12월 29일 생으로 왕지혜 나이 만 34세

키 169cm, 몸무게 54kg, 혈액형 o형

최종 학력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학과

가족 남편

종교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안함.

■ 길거리 캐스팅 받으면서 시작된 연예계 생활

다소 인지도면에서는 크게 주목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채 활동하고 있는 배우 왕지혜.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중학교 때까지 도수 높은 안경을 쓰고 분명 연예인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장래희망란에 다른 직업을 적을 정도로 소심한 학생이였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처음으로 쓰던 안경을 벗고 명동에 나가게 되었는데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되었고 이후에도 학교까지 찾아온 연예기획사 관계자에 의해 용기를 내며 캐스팅 제의에 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처음 프로필을 찍고 잡지 모델로서 활동을 호기심에 의해 시작하여 명성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는 의류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더니 고등학생이였던 그녀가 2003년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다만 본명 중 성이 너무 센 어감이라는 이유로 성을 매니저의 이름을 따서 민으로 바꾼 뒤 민지혜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와 함께 대학 예술학부 실기시험에서 시낭송을 하고선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학과로 입학하기도 하죠.


■ 슬럼프를 극복하고 주조연급 배우로 거듭나다

이후 한 중 합작 드라마 '북경 내 사랑'을 통해 중국 관련 사업으로 인연이 생겨 중국 드라마 '생사절연', '서울연가'에 출연하여 한국에 대한 향수가 조금씩 찾아오더니 “그냥 힘들고, 문제도 꼬이고, 위축됐어요. 그만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후 드라마 단막극을 통해 두달간 택견을 배우기도 하며 액션 연기를 위해 액션스쿨을 다니는 둥 그간해보지 못한 것들을 뒤늦게 경험하면서 친구들과 수다를 즐기며 이를 극복하게 되죠.

그리곤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과 3차 오디션을 통해 역할을 배정받으면서 영화 '뷰티풀 선데이'에 주연으로 모습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이름을 알리기 어려웠고 분명 데뷔하기 전에는 TV에 나오면 스타가 되는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러다 소속사를 옮길 무렵 조금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면서 예명보다는 내 이름으로 불리는 게 더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때부터 민지혜 대신 본명 왕지혜로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2009년에 4차까지 가는 공개 오디션을 치른 끝에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출연하게 되죠. 이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호텔킹', '그래 그런거야'...와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일반인 남편과 결혼스토리

한편 이러한 그녀가 본인만을 사랑해주는 연하의 남편을 만나 2019년 9월에 결혼을 하여 현재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되었을까?


먼저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소개 받게 되면서 교제가 시작되었고 한창 열애하던 중 어느날 부터 남편이 질투심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왕지혜가 연기를 통해 애정신을 촬영한 날은 남편의 질투심으로 집에도 놀러오지 못하게 했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그녀가 영화에서 이시언과 애정신을 찍게 되었는데 그날은 씻고 놀러오라고 말하며 남편의 질투심 때문에 스킨십도 거부했었다고 하는데 그렇지만 이제는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이해하도록 해보겠다며 그녀의 직업에 대해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애를 하면서 6개월 정도 지나고 나서 두 사람은 결혼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다만 남편은 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었지만 왕지혜가 결혼한다는 얘기가 떠돌기 시작하여 남편은 "어떻게 해? 내가 책임져야겠네"하고 책임을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2019년 9월에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하여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치루게 되었고 지금도 결혼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연애 같은 결혼 생활을 남편과 함께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맞는 배역도 좋지만 사람들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하는 배우 왕지혜.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