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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로 활동했었지만 4년이라는 기간만에 프리랜서로 전향하게 된 이혜성 아나운서. 미국에서 생활을 하기도 했었고 중학교 때 토익 930점, 고등학교 때 수능 3문제 틀릴 정도로 공부를 잘했었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이혜성 아나운서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이혜성 아나운서 어떤 인물일까?

■ 이혜성 아나운서 프로필

■ 학창시절 공부 곧 잘해 서울대 입학하다

■ 아나운서가 된 계기와 인터뷰 논란

■ 연차수당 사건은 무엇일까

■ 전현무 열애와 프리랜서 전향


■ 이혜성 아나운서 어떤 인물일까?

먼저 어떠한 아나운서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혜성은 1992년 고향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나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스포츠 9 주말', '연예가 중계', '도전 골든벨', '생방송 아침이 좋다' 외에 여러 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진행을 해왔으며 2020년에는 'KBS' 사표 제출과 함께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입니다.


■ 이혜성 아나운서 프로필

생년월일 1992년 11월 26일 생으로 이혜성 나이 만 27세

최종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학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학창시절 공부 곧 잘해 서울대 입학하다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었지만 아무래도 전현무와 열애설이 밝혀지면서 열애 사실로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진 이혜성 아나운서.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미국에서 생활한 적이 있으며 중학생 때 토익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당시 중학생이였음에도 토익 930점을 받는 둥 학창시절부터 공부에 대해 재능이 있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안곡고등학교 시절 수능을 보았을 때도 무려 3문제만 틀렸었다고 하는데요. 이 성적으로 그녀는 서울대학교 경영학으로 입학하게 되었고 경영 외에 요리에도 관심이 많아 부전공으로 식품영양학을 공부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추후 인터넷강의로 한식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었으며 서울대 시절 교내 공식 학생홍보대사 샤인 소속이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재주가 있었던 이혜성은 사실 아나운서가 될 줄은 전혀 몰랐었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서울대 발표 수업 중 교수가 그녀에게 "아나운서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 아나운서가 된 계기와 인터뷰 논란

평소 방송 쪽에 관심이 있었지만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고 줄 곧 생각해왔던 그녀가 교수의 말로 인해 용기를 얻게 되면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준비를 이때부터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아나운서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당시 경쟁률은 1200대 1이였지만 운이 좋게도 정형화된 아나운서 스타일이 아닌 백지 같은 느낌 덕분에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입사하여 2년 동안 지방에서 근무를 해오다가 2018년부로 서울로 복귀해 '스포츠9', 어린이 동요 프로그램 '누가 누가 잘하나', '연예가중계'까지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나.

2019년 7월에는 안좋은 의미로 주목을 받게 되는데 바로 이혜성 아나운서 인터뷰 논란이였습니다. 이때 당시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 종료 이후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 중 통역사가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인 '부폰'에게 영어로 질문을 하는 일이 일어 났었는데요.


안그래도 이날 메인 이슈였던 '호날두'가 경기에 불참하고 팬서비스도 불성실했다는 내용 때문에 분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였는데 여기에 그녀가 인터뷰까지 더 해지면서 더 많은 주목이 되었던 것이였죠. 이탈리아어 통역사에 대한 예의 문제도 있지만 '부폰'에게 한국의 아나운서가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질문하는 모습으로 인해 한국 시청자들은 인터뷰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다만 시간이 빠듯해 '부폰'과는 영어 인터뷰를 하기로 사전 합의가 되어있었지만 인터뷰로 인해 논란이 되자 결국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의 뜻이 담긴 글을 게재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 연차수당 사건은 무엇일까

또한 얼마지나지 않아 2019년 10월 'KBS 국정감사'에서 어느한 의원이 일부 아나운서가 거짓으로 휴가일지를 작성해 1인당 약 1천만 원가량의 연차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KBS 사측'에선 근태 착오를 아나운서실에서 자체 적발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언론에서 밝혀진 내용 중 몇 명의 아나운서에서 4년차였던 이혜성 아나운서가 포함 되었고 그녀는 휴가를 쓰고도 근무한 것처럼 기록해 연차보상수당을 받아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았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분명 휴가를 사용하고도 전자결재 시스템에는 휴가 일수를 ‘0’으로 입력했다고 언론에 알려졌으나 다만 그녀는 기사에 난 것처럼 1000만 원을 부당수령했다든지, 휴가를 가놓고 휴가처리를 '0'일로 처리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더불어 본인이 누락한 금액은 약 70만 원 정도의 대체휴무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자체 신고 기간에 남아있는 대체휴무로 사후 상신 처리하였기 때문에 연차수당을 부당 수령 후 반납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휴가 신청 표에 수기 작성 후 ESS 시스템에 상신해야 하는데 수기 작성만 하고 시스템 상신을 누락한 부분에 대해서는 명백히 본인의 잘못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 전현무 열애와 프리랜서 전향

최종적으로 그녀는 아나운서실에서 한 달간 자체 징계를 받았고 회사에서는 최종적으로 견책 징계를 받게 되었으나 한 달 뒤인 2019년 11월 15살 연상의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와 열애설이 나게 됩니다.


전현무는 2006년 KBS에 입사한 공채 32기 이혜성은 2016년 입사한 공채 43기로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열애설이 알려지기 전 까지는 전현무가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새 차량(빨간 SUV)을 구입해 이혜성 아나운서와 함께 다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KBS 내부자들은 슬슬 눈치를 챘고 결국 2019년 11월 부로 언론에 밝혀지게 되자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이혜성은 본인이 진행하고 있던 '연예가중계'를 통해 러브 스토리와 "아직은 정신이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방송 이미지와 다르게 얘기도 잘 들어주고 잘 챙겨주는 부분이 있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죠.

이렇게 전현무와 열애설로 인해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된 이혜성 아나운서는 아쉽게도 2020년 5월 부로 'KBS'를 퇴사를 선택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열애설 이후 아나운서 5년차에 사표를 냈던 탓에 결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는 이혜성 아나운서.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