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교육자 집안에서 자라나, 중앙대에 입학했었지만, 대학교 2학년 때부터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면서 연기를 시작하여, 단역부터 시작해 현재는 믿고 보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내 진아름(모델)과 결혼하여 신혼집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도 있는 배우 남궁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남궁민 프로필(나이, 키, mbti...)
- 남궁민 집안 및 어린시절, 이름(성)
- 남궁민 연기 시작 계기와 군대
- 남궁민 드라마, 영화 출연작품 근황
- 남궁민 아내(부인) 진아름 결혼과 집
1. 남궁민 프로필(나이, 키, mbti...)
먼저 남궁민은 1978년 고향 경기도 고양시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99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간 드라마 '김과장', '스토브리그' 외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연인'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남궁민 | |
| 생년월일 | 1978년 3월 12일 |
| 나이 | 만 45세 |
| 키 | 177cm |
| 몸무게 | 77kg |
| 혈액형 | B형 |
| 가족 | 아내(부인) 진아름 |
| 부모님, 남동생 남궁윤(1982년생) | |
| 학력 |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97학번 |
| MBTI | INTJ |
| 인스타 | min_namkoong |
2. 남궁민 집안 및 어린시절, 이름(성)
우선 남궁민은 어린시절 말 수는 적었지만, 학교에서 반장이나 부반장을 맡으며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모범생으로 부모님 역시 공부를 잘하는 아들 남궁민을 두고 좋은 대학교에 입학 후,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연구원이 되었으면 하는 부모님의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참고로 남궁민 집안은 교육자 집안으로 1951년생의 남궁민 아버지 남궁휜이 교사에서 중학교 교감을 거친 뒤, 교장 선생님으로 활동 한 인물이며, 그 외에 가족으로는 1951년생의 어머니와 1982년생의 남동생 남궁윤이 있습니다.
더불어 남궁민은 '함열 남궁씨' 집안으로 이름에서 성이 '남'이 아닌 '남궁'이며, 이름이 외자인 '민'이라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이런 점 때문에 남궁민 부모님은 남궁민 친구들이 남궁민을 부를 때 "궁민아~"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던 남궁민은 학창 시절 열심히 공부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대성고등학교 졸업 후 1997년에 중앙대 기게 공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요.(컴퓨터공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성적이 되지 않아 진학하지 못했다고 함)
3. 남궁민 연기 시작 계기와 군대
다만 학창시절부터 싫어했던 수학을 배워야 하고, 전공을 패스하려면 도서관에서 밤을 새워야 될 정도로 공부만 해야 했기에 남궁민은 전공이 자신과는 맞지 않다는 것을 점점 느껴갈 무렵 대학교 2학년 때 TV에서 'MBC 공채 탤런트' 모집을 보게 됩니다.
탤런트 모집 소식에 지원하고 싶었던 남궁민은 'MBC 28기 공채 탤런트' 시험을 보게 되었고, 시험 1차 서류 심사에서는 통과를 했었지만, 연기력을 보여줘야 하는 2차에서는 심사위원으로부터 "다음(콧방귀 뀌며)"이라는 말을 듣고 불합격을 하게 되는데요.
탤런트 시험에 떨어지게 되자 남궁민은 되려 오기가 생기게 되었고, 오디션 장에서 사람들이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공부를 할 때 느낄 수 없었던 무언가 살아있는 기분을 느끼게 되자 "연기자가 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남궁민은 군대 입대를 미루면서 까지 MBC 외에도 SBS 등 여러 탤런트 시험에 열중했었으나, 모두 떨어지게 되자, 엑스트라 및 단역 등 밑바닥부터 연기를 시작한 남궁민은 1999년 '제5회 KMTV 뮤직스타 선발대회'에 출전해서 'VJ 대상'을 수상하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참고로 군 입대를 미루면서 단역으로 활동하는 아들의 모습을 본 남궁민 부모님은 탐탁지 않게 여겼었지만, 당시 은행원으로 일했던 동생 남궁윤은 항상 형을 응원해 주었으며, 추후 배우로 데뷔한 뒤 2006년에 남궁민은 공인근무요원으로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4. 남궁민 드라마, 영화 출연작품 근황
아무쪼록 단역부터 차근히 연기를 배워가던 남궁민은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등 차근히 작품에 출연해 갔고, 광고를 함께 촬영하여 인연이 되었던 최진실의 도움으로 2002년 시트콤 '대박가족'에 출연하면서부터 '리틀 배용준이'라는 호칭으로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 남궁민은 드라마 '장밋빛 인생', '어느 멋진 날', 영화 '비열한 거리'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군대(공익)를 다녀온 뒤, 복귀작인 2010년 드라마 '부자의 탄생'을 시작으로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등 다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 가던 남궁민은 2017년 드라마 '김과장'에서 김성룡 역할을 통해 많은 인기를 받으며 확실한 주연급 배우로 올라서게 되었고, 그 뒤로 드라마를 선택하는 선구안이 좋다는 이야기 생겨 날 정도로 드라마 '김과장'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모두 흥행작으로 만들게 됩니다.
남궁민은 드라마 '조작', '스토브리그', '낮과 밤', '검은태양', '천원짜리 변호사' 등 출연하는 드라마 모두 흥행에 성공했고, 시상식에서 대상은 물론 이제는 대중들로부터 믿고 보는 배우로 불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이러한 배우 남궁민은 최근 1636년 방자년 겨울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연인'에서 이장현 역할로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 입니다.
5. 남궁민 아내(부인) 진아름 결혼과 집
한편 남궁민은 2022년에 10월에 아내(부인) 진아름(모델)과 결혼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15년에 남궁민이 영화감독을 했었던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할 배우를 캐스팅을 하다가 이때 모델 진아름을 캐스팅하게 되면서 첫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영화감독과 배우 사이로 만났던 남궁민과 진아름은 영화 촬영이 끝난 후에 진아름이 마음에 들었던 남궁민이 "남자 친구는 있느냐, 형제관계는 어떻게 되냐"는 식으로 사적인 질문을 했었고, 이에 반면 진아름은 남궁민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에 사적인 질문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던 상황이었는데요.
그렇지만 계속된 남궁민의 애프터 신청에 진아름은 받아들였고, 만나 보니 솔직하고 순수한 남궁민의 모습에 마음을 열기 시작하여 나이차 11살을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2016년부터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뒤, 공개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연애가 시작된 후 인스타를 비롯해 남궁민이 시상식에서 "아름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말하는 등 서로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나간 끝에, 2022년 1월에 남궁민과 아내(부인) 진아름은 서울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두 사람은 남궁민과 진아름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집 서울숲 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결혼 생활을 꾸려가고 있는데요. 이미 남궁민이 예능을 통해 공개했던 집으로 남궁민 집은 2009년에 준공된 아파트로, 방 4개 욕실 3개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남궁민은 집은 한강 뷰까지 보이는 고층으로 남궁민이 집을 2017년도에 14억으로 매입하였으나, 현재는 30억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남궁민은 시계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며, 차도 '벤틀리 컨티넨탈'부터 시작해 '아우디 R8',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클래스(W223)'도 소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남궁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