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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서브주연을 맡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정유민. 많은 사람들이 신인 배우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데뷔한지는 8년차가 되는 배우인데요.

그리하여 많은 대중분들이 그녀에 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 짧게나마 정유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정유민 어떤 배우인가?

■ 정유민 프로필

■ 초등학생부터 배우라는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뤄내다


■ 정유민 어떤 배우인가?

먼저 어떠한 인물이며 출연했던 작품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간략히 살펴본 다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정유민은 1991년 삼남매 중 장녀로 태어나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를 통해 얼굴을 알린 연기자로.


그간 출연했던 작품은 영화 '목격자', '음치클리닉'과 드라마 '유나의 거리', '마녀보감', '이판사판', '심장을 훔친 의사들' 외에 큰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여러 작품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꽃길만 걸어요'에서 황수지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 정유민 프로필

생년월일 1991년 7월 10일 생으로 정유민 나이 만 28세

키 165cm, 몸무게 44kg, 혈액형 ab형

최종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초등학생부터 배우라는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뤄내다

지금은 어느정도 연기자로서 자리잡아 차근히 드라마에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어릴적 배우라는 꿈에 대해 부모님은 많은 반대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생시절부터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성장하면서 점차 구체화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에 부모님은 초등학생때는 그저 귀엽게만 받아들였으나 배우라는 꿈이 지속되고 점점 구체화 되다보니 이제는 공부 안하고 겉 멋만 들 것 같아 많은 걱정을 하기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긴 설득 끝에 허락을 받게 되었고 오히려 목표가 생기다 보니 철없던 시절보다 오히려 더 학구열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로 가게 된 것이죠.


그렇게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고 2012년도에 드라마 '홀리랜드'를 통해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현재까지 차근차근 작품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주로 밝고 유쾌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역할이 잘 어울린 연기자로 보통 조연으로 빛을 발휘하고 있죠.


다만 작품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그런지 하나의 작품이 끝나면 케릭터를 놓아주는 부분이 힘들어 허무함과 공허함이 밀려오는 타입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점 때문인지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여행을 많이 다닐려고 한답니다.


그 외에 등산을 좋아하는 편이라 식구들과 함께 같이 다니기도 하며 책을 자주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정유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