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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나이 과거

category 연예인 알아보기 2020. 6. 24. 22:20

공블리라 불려지며 실패한 드라마가 없는 배우 공효진. 어릴적 호주로 유학도 가고 모델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연기자가 되었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방송에 모습을 보이면서 주목되고 있어 공효진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공효진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 및 영화는?

■ 공효진 프로필

■ 패션에 관심이 있었으며 브리즈번으로 유학가다

■ 하는 작품마다 성공하는 배우가 되다

■ 그 외에 궁금한점들


■ 공효진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 및 영화는?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들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공효진은 1980년 고향 서울 양천구에서 태어나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연예계로 발을 내딛은 인물로.


그 동안 영화 '미씽', '싱글라이더', '도어락', '가장 보통의 연애'...와 드라마 '화려한 시절', '네 멋대로 해라', '파스타', '주군의 태양', '동백꽃 필 무렵'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 공효진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4월 4일 생으로 공효진 나이 만 40세

키 172cm, 혈액형 a형

최종 학력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가족 부모님, 남동생

종교 천주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패션에 관심이 있었으며 브리즈번으로 유학가다

뛰어난 연기력과 하는 작품마다 인기를 끌며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있는 공효진.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떻게 배우가 되었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연예인들의 싸인을 받으러 다니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연예계쪽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소심한 성격을 가진 아이로 평범하게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인형 옷을 본인의 양말로 만드는 둥 무엇을 만드는 것에 흥미를 가지자 패션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죠. 그러던 중 양천중학교 3학년 때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 생각하다가 호주로 유학을 가는 것을 결정하고 남동생, 엄마 셋이서 호주 브리즈번으로 유학을 가게 됩니다.


당시 호주가 환율이 저렴했고 그중에서 브리즈번 지역에 한국인들이 많이 없어 외국인과 영어를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여 브리즈번으로 결정해 존 폴 칼리지 학교로 가게 되는데요.

그러나 막상 가보니 본인이 원했던 패션 산업이 발달한 곳이 아니라 공부할 여건이 아니였고 1997년 외환 위기까지 터지면서 곧 바로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게 됩니다.


그렇게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고등학교 3학년으로 복학해야 하는데 조금 일찍들어와 복학 시기를 기다리던 중 패션 쪽 공부하고 싶은데 "모델을 하면 도움 좀 되겠다" 싶어 90년대 후반 한창 유행하던 패션잡지에서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죠.


■ 하는 작품마다 성공하는 배우가 되다

그러다가 우연히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화려한 시절', '네 멋대로 해라' 등 차근차근 작품을 통해 개성넘치는 연기력을 보이게 되더니.

2010년 드라마 '파스타' 제작진이 이전까지 그녀가 보여주었던 억척스럽고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염두에 두고 캐스팅했으나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다른 컨셉의 연기인 사랑스러운 모습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인해 이때부터 '공효진 + 러블리'를 합친 공블리라는 별명이 생기게 됩니다.


이후에는 더 나아가 드라마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 '질투의 화신' 외에 하는 드라마마다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며 로코퀸으로 대중들에게 인정 받기 시작하죠.


다만 영화 부분에서는 드라마와 달리 흥행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닌데요. 그 이유는 작품을 고르는 취지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드라마는 대중성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선택하고 영화는 해보고 싶은 것을 위주 즉 드라마에서 하지 못했던 연기를 영화에서 도전해보려고 노력한다고 하는군요.

그리하여 드라마는 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인기를 끌고 화제를 모으는 것에 비해 영화는 비주류 적 감성이나 B급 정서의 작품들에 많이 출연하여 흥행과는 다소 거리가 있으나 작품성을 인정받는 부분이 많죠.


아무튼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는 그녀가 드디여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하였고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연기력으로도 인정받고 사랑받으며 톱배우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그 외에 궁금한점들

끝으로 그녀는 원래 패션과 관련 된 꿈을 꾸기도 했고 모델로서도 활동했던 탓 때문인지 몰라도 평소 사복 패션이 뛰어나 패셔니스타라로 불려지며 옷 잘입는 연예인으로 손 꼽히고도 있는데요.

그런 그녀가 업사이클링 브랜드(슈퍼 매직 팩토리)를 런칭하게 됩니다. 다만 퀄리티 대비 비싼 가격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업사이클링의 특성상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작품을 기대해 줬으면 좋겠고 꾸준히 칭찬받는 배우이고 싶다는 공효진.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