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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나이 과거

category 연예인 알아보기 2020. 4. 26. 17:39

데뷔와 동시에 인기스타로 떠오르더니 이제는 한류스타가 되어버린 배우 박해진. 다만 어렸을 때는 어려운 집안 환경에서 자랐고 우연한 기회로 연기자가 된 케이스라고 하죠.

이러한 그가 최근 여러곳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 되고 있어 박해진에 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박해진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들은?

■ 박해진 프로필

■ 어릴적 부모님 일찍 이혼하여 아픔을 겪다

■ 생계를 위해 옷장사를 하다가 연기자가 되다

■ 군대와 결혼 및 이상형은 어떻게?


■ 박해진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들은?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 출연작들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박해진은 1983년 고향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태어나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그 동안 출연작품들로는 영화 '설해', '치즈인더트랩'과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에덴의 동쪽', '열혈 장사꾼', '별에서 온 그대', '나쁜 녀석들', '치즈인더트랩', '포레스트' 외에 여러 작품에서 꾸준히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꼰대인턴'을 통해 모습을 보일예정입니다.


■ 박해진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5월 1일 생으로 박해진 나이 만 36세

키 186cm, 몸무게 72kg, 혈액형 a형

최종 학력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기예술학과

가족 어머니, 누나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하나 개인계정이 아님

■ 어릴적 부모님 일찍 이혼하여 아픔을 겪다

연기자로 데뷔한 뒤 차츰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더니 지금은 한류스타로 성장하게 된 박해진. 그렇지만 과거에는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연기자가 되었을까?


우선 박해진은 어렸을 때 집안이 좋지 못해 단칸방에서 가족과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초등학생 때 서류상으로 부모님은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그와 누나 때문에 잠시 동안은 같이 살게 됩니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어머니는 "나중에 데리러 올게"라는 편지만 남기고 집을 나가셨고 이때부터 그는 이집 저집을 옮겨다니며 외할머니, 친할머니 집에 살다가 독립하게 되죠.


그렇지만 항상 누군가가 돈을 받으러 찾아오기도 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런 부분들이 남들에게는 비행 청소년이라는 이미지로 비춰질까바 더욱 더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이건 여담으로 아버지와 인연을 끊고 살았던 탓에 누나 결혼식에도 아버지 대신 본인이 직접 누나의 손을 잡고 입장했으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뒤에도 아버지가 생활비를 받으려 찾아오곤 했다고 합니다)


■ 생계를 위해 옷장사를 하다가 연기자가 되다

어쨌거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는 디자이너를 꿈 꾸고 했지만 집안 형편상 대학진학을 포기하게 되었고 생계를 위해 알바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테이트 공장 생산직을 시작으로 추후 맥주바 서빙 외에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끝으로 부산 남포동에서 옷장사를 하다가 2004년 서울 동대문에 잠시 들렀다가 우연히 기획사 사장님을 만나 발탁되게 되는데요. 이후 2년 동안 5층 옥탑방에서 살면서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당시 소속사가 어려워 월세가 밀리며 어려운 생활을 했지만 연기자로 데뷔하기 위해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와인병의 코르크마개를 물고 발음교정과 꾸준히 몸을 만들며 배우가 되려고 2년 동안 착실히 준비하게 되죠.


그리고 이런 과정이 끝난 뒤 드디여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이름을 알리면서 동시에 신인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그러나 다소 부족한 연기력에 지적을 받기도 했으나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통해 서서히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하는데요.

그후로 여러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치즈인더트랩'에서 큰 사랑을 받더니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받게 되자 한류스타로 등극하여 중국의 명예시민으로 발탁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드라마 '포레스트'를 무사히 끝내고 곧 방영예정인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가열찬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 군대와 결혼 및 이상형은 어떻게?

한편 과거에 가정 환경으로 우울증과 강박장애 등 신경정신 질환 병력을 이유로 징병검사에서 준면제에 해당하는 '제2 국민역'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병역 비리 논란이 일어났지만 면제 판정 후에도 2년 6개월 간 치료를 지속했기에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어 박해진은 결혼을 언제하는지 궁금증을 가지는 분들이 계신데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요즘 결혼을 늦게 하는 추세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아직까지 좋은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다만 40세가 되기전에는 하고싶다고 합니다.

그럼 그의 이상형은 어떻게 될까? 우선 멘탈이 건강한 여자가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감정을 쓰는 직업을 하다보니 옆에서 바로 잡을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하는군요.


끝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었기 때문인지 자신과 비슷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평소에도 기부 및 선행을 많이 하는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간 어려운 이들을 위해 전달한 기부금만 해도 17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배우이자 늘 대중에게 설레는 배우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 배우 박해진.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