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여러 우역곡절이 있었지만 현재는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는 홍진영. 교수 집안에 태어났지만 가수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홍진영에 대해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홍진영 어떤 트로트 가수며 노래는?
■ 홍진영 프로필
■ 극단 생활을 시작으로 여러번의 실패 끝에 성공하다
■ 이제는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까?
■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생각은
■ 홍진영 어떤 트로트 가수며 노래는?
먼저 어떠한 가수인지 대표곡들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홍진영은 1985년 고향 광주 동구 서석동에서 태어나 2007년 그룹 '스완'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이후 트로트가수로 전향하여 '사랑의 배터리', '오늘밤에', '산다는건', '눈물비' 외에 많은 노래들을 유행시켰으며 예능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홍진영 프로필
생년월일 1985년 8월 9일 생으로 홍진영 나이 만 34세
키 165cm, 몸무게 55kg, 혈액형 a형
최종 학력 조선대학교 국제통상학 박사
가족 아버지 홍금우(1945년생), 엄마 최말순(1954년생), 언니 홍선영(1980년생)
종교 불교
그 외에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사용함.
■ 극단 생활을 시작으로 여러번의 실패 끝에 성공하다
지금은 대체 할 수 없는 에너지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가수가 되기 위해 오랜 기간을 힘들게 보냈다고 하는 홍진영.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으며 지금은 어떤 인생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어머니 최말순과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였고 광주은행 상임 감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아버지 아래에 태어나 교수 집안 답게 부모님은 그녀가 앞으로 세계적인 교수가 되길 바라게 됩니다.
그렇지만 중학교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가게 되는데요.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시절 가수 김현정 노래 중 고음 부분도 막힘 없이 올라가는 재능을 알았고 학교 수련회 및 축제 때는 항상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후 노래실력을 쌓으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가 가수를 하겠다며 부모님에게 말하지만 아버지는 "연예계에서도 가방 끈은 길어야 한다" 크게 반대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홍진영은 아버지에게 연예인이 되어도 공부를 놓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고선 가수가 되는 것에 허락을 받게 되죠.
(결국 나중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20살때 서울로 올라와 서울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고난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먼저 신생 매니지먼트사에서 연극부터 시작하자고 하여 가수 연습생 생활이 아닌 극단 생활을 2005년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극단 생활 중 추운 겨울날 포스터를 150장씩 붙이러 다니기도 했고 차가운 물에 설거지도 했으며 여기에다가 텃세가 굉장히 심해 항상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1년 동안 쉼 없이 극단 생활을 했었지만 항상 마음속엔 노래가 하고 싶다는 생각에 결국 1년 만에 그만두게 되죠.
그리고 JYP 연습생 생활도하고 여러군데를 거쳐 한 기획사를 통해 음반을 준비하여 녹음까지 마치게 되지만 방송을 앞두고 회사가 파산하는 바람에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고 2007년 그룹 '스완'의 멤버로 발탁되어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실제 앨범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을 했지만 두 달만에 소속사가 파산을 해버리는 바람에 또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게 되죠.
이후 그룹 '애프터스쿨'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좋은 제의가 들어왔으나 여러번 망한 기억 때문에 거절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한 소속사를 만나 트로트를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마지막으로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게 되는데요.
2년간 열심히 준비하여 2009년 '사랑의 배터리' 노래를 가지고 트로트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단 이때 2008년 예능 프로그램 코너에서 '안나의 실수'에 성안나라는 배역으로 연기를 하고 얼굴을 조금 알렸던 탓에 '안나'라는 예명으로 활동명을 생각했으나 "흥이 안나, 대박 안나"라는 부정적인 느낌이 들어 본명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 트로트가수로 데뷔하게 된 그녀는 처음부터 성실하게 활동하며 꾸준히 활동을 하였고 2012년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시작으로 전성기가 시작되고 이후로 '산다는건', '잘가라', '엄지척' 외에 여러 노래들을 발표하여 엄청난 사랑을 받고 최근에는 '미우새'라던지 인기 예능프로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 이제는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까?
한편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는 그녀는 한때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 되었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행사 수입이 어마했다고 했는데요. 과거 2015년에 한 라디오에서 행사가 많은 날에는 한 달에 50~60개는 넘긴다고 했으며 한창 때는 하루에 뛴 행사 거리만 2000km로 1년 기름값이 1억 2000만원에 이른다고 했었죠.
이러한 근거를 통해 여기저기서 한 달에 2~3억을 번다는 둥 여러가지의 추측 글 들이 나오곤 했습니다. 물론 정확히 얼마라고는 밝히지는 않았죠. 다만 행사말고도 화장품 사업에도 뛰어들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과거 예능 '인생 술집'에서 술이 약해 목과 귀가 빨개졌음에도 얼굴 색은 전혀 빨개지지 않아 대중들은 그녀의 화장품이 궁금했고 식지 않은 반응에 그녀가 '홍샷'이라는 브랜드로 파운데이션을 가지고 나온 것 입니다. 그리곤 홈쇼핑에서 완판하는 모습을 보였고 더나아가 론칭 4개월만에 면세점에 입정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이 외에 인터넷 방송 및 유튜브로서도 엄청난 인기를 받았는데요. 지금은 방송활동으로 인해 중점적으로 활동하고 있지 않지만 현재 구독자수가 59만명이라는 것을 확인해보면 유튜브 수입도 수입이지만 개인 방송으로서도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어플을 만들기도 했으며 얼마전에는 홍진영 언니가 큰 인기를 얻게 되자 언니와 함께 강남구청역 위치에 '원투엔티(one2nt)' 라는 카페를 만들어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카페까지 하는 것 마다 잘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손 되는 것 마다 성공을 거두어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 그녀는 과연 어디에 살고 있을까? 일단 홍진영은 언니와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집 쌍용 플래티넘 아파트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차는 벤츠 G63 AMG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군요.
■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렇게 매력적인 모습과 재산까지 많을 것 같은 그녀는 어떤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을까? 우선 대화가 통했으면 좋겠고 편안하고 듬직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진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늦게 하고 싶다거나 일에 더 집중하고 싶다기보단 아직 임자를 만나지 못하여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는 경우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항상 화이팅 넘치는 에너지와 좋은 열기를 전해주는 홍진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