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데뷔해 여전히 주목받는 배우로 활동중인 장신영. 과거에 아픔이 있었으나 남편 강경준을 만나 현재는 둘째 아들 포함히야 4식구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죠.
이러한 이들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강경준 장신영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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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영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들은?
■ 장신영 프로필
■ 과수원 집안에서 태어나 연예계로 데뷔
■ 이혼의 아픔을 겪지만 진실된 남편을 만나게 되다
■ 강경준 프로필 및 출연작
■ 운동, 미술이 전공이였으나 배우로 데뷔하다
■ 강경준 장신영 결혼스토리
■ 장신영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들은?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장신영은 1984년 고향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나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로 데뷔한 인물로.
그 동안 영화 '묻지마 패밀리', '레드 아이', '무법자'...와 드라마 '우리집', '나는 전설이다', '추적자', '황금의 제국', '자체발광 오피스', '바벨' 외에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배우입니다.
■ 장신영 프로필
개명전 장신자
생년월일 1984년 1월 17일 생으로 장신영 나이 만 36세
키 170cm, 몸무게 54kg, 혈액형 ab형
가족 남편 강경준 아들 강정안, 강정우
최종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종교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과수원 집안에서 태어나 연예계로 데뷔
비교적 어린나이에 이혼이라는 아픔을 맛 보았으나 그후 훌륭한 남편을 알아 결혼하게 되었고 현재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장신영.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과수원을 했던 부모님 아래에서 태어나 2살 때 완주군으로 이사를 갔었고 천주고등학교 시절 전주로 이사를 가게 되었으며 부모님이 과수원을 운영했었기에 방학때는 과수원에서 포도를 따면서 집안일을 도와가며 자라게 됩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선생님이 추천하기도 했고 단순히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해 2001년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 대회에서 '현'을 차지하면서 연예계 쪽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요.
이때 배우 이광기가 그녀를 캐스팅하였고 당시 그녀의 본명이 장신자였으나 어린 시절 놀림도 많이 받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이광기가 현재 이름 장신영을 지어주면서 동시에 2001년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남들은 열심히 진로를 걱정할 고3 일때 그녀는 드라마 '해뜨는 집', 영화 '묻지마 패밀리' 외에 작품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데뷔 8개월 만에 주역급 배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받게 됩니다.
■ 이혼의 아픔을 겪지만 진실된 남편을 만나게 되다
그렇게 주목받는 배우로 활동하던 도중 당시 반도체 부품업체 풍산마이크로텍 고 위명진 사장 아들이자 기획사 BOF에서 마케팅 관련 사업부 이사로 재직중이였던 전남편 위승철을 2005년 처음 만나게 됩니다.
그후 세번째 만난 날 두 사람은 전화 번호를 교환받았고 남들처럼 극장도 가고 압구정동과 청담동에서 식사를 하며 가까워지게 되죠. 그리곤 2006년 그녀 나이 23살에 결혼을 하고 1년 뒤에 첫째 아들을 출산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전 남편이 그녀의 명의로 사기 행각을 벌였고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 3년만인 2009년에 양육권은 장신영이 갖는 걸로 하고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되죠.
그후 그녀는 한 동안 이혼으로 인해 힘들어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사람들과 마주하는 것이 무엇보다 힘들었던 시기에 그녀는 집 근처 학원에서 드럼을 배우며 우울증 위기를 극복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혼의 아픔을 극복한 뒤 워낙 인성이 좋기로 소문났었기에 싱글맘이라는 편견 없이 연예계 활동을 이어 갔고 드라마 '추적자', '가시꽃', '자체발광 오피스' 외에 여러 작품을 통해 현재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그녀의 매력을 알아본 이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강경준. 두 사람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더니 5년 열애 끝에 2018년 5월에 결혼하였고 1년 뒤 2019년 9월에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현재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과연 그는 어떤 인물이며 두 사람의 결혼스토리는 어떨까?
■ 강경준 프로필 및 출연작
우선 강경준은 1983년 고향 서울에서 2남 중 둘째로 태어나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 동안 영화 '귀신의 향기', 드라마 '위대한 캣츠비', '가시꽃', '별별 며느리' 외에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해온 배우입니다.
생년월일 1983년 2월 11일 생으로 강경준 나이 만 37세
키 183cm, 혈액형 a형
최종 학력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가족 부인 장신영, 아들 강정안, 강정우
■ 운동, 미술이 전공이였으나 배우로 데뷔하다
우선 어릴적 그는 운동신경이 좋았던 탓에 초등학교 때는 야구 선수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드라마 '마지막 승부'를 보고 나서 농구에 흥미가 생기자 중학교 때 농구로 종목을 바꿔 농구선수로 생활하게 되는데 부상으로 인해 농구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곤 장남이 우선이였던 집안에서 살다보니 둘째라 서러운 부분을 알게모르게 느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그의 형이 공부를 너무 잘했던 탓에 아무리 공부해도 티가 안나 형과 다른 뭔가를 찾아야 한다는 잠재의식인지 몰라도 농구 이후로 미술에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서울미술고등학교로 진학하여 동양화를 배우고 계원예술조형예술대학 디자인과로 진학하게 되는데 이때 사실 그는 색 분별능력이 부족한 색약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부담스러운 것을 느껴 미술을 그만두게 되죠.
어쨌거나 대학에 들어갔을 당시 이화여대 앞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한 프로덕션 관계자가 "한번 찾아오세요"라며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됩니다.
당시 그는 한참 삶이 무료하다고 생각하던 시기 였기에 곧 바로 관계자에게 전화를 하게 되었고 그 뒤로 모델 일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곤 2004년 시트콤 '논스톱 5'로 데뷔하게 되죠.
이후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아름다운 그대에게', '딱 너같은 딸'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고 솔직히 연기자로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으나 현재도 꾸준히 배우로 활동하면서 여러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연기자 이죠.
■ 강경준 장신영 결혼스토리
이러한 강경준과 장신영은 나이차이 1살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호흡을 맞춘 뒤 강경준이 먼저 그녀를 좋아했으나 장신영이 그에게 고백을 하였고 그 다음 날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후 연애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악플이 쏟아지자 그녀는 그가 힘들어할 것 같아 이별을 통보하게 되지만 강경준은 그런 그녀를 절대 놓지 않고 오히려 감싸 안아주게 되죠.
그러나 마지막으로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강경준 부모님의 반대였는데요. 그의 부모님은 두 사람의 열애를 허락하지 않았고 이에 그는 집에 독립을 선언하며 회사에서 잠을 자는 생활을 해오더니 우여곡절 끝에 허락을 받게 됩니다.
그리곤 그는 그녀가 과거에는 아프고 슬픈 일이있었지만 앞으로는 밝은 얼굴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그녀에게 말해주었고 결국 2018년 결혼하고 2019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해 현재 4식구 모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집에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앞으로가 더욱 더 행복함이 가득 할 것 같은 강경준 장신영 부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일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