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는 서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나 2020년부터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예원. 올해부터 이름을 바꿔 활동하고 있기에 생소할 수 있으나 연예계 생활은 8년차라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출연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어 강예원에 대해 이것 저것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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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예원 어떤 배우며 출연작은?
■ 강예원 프로필
■ 하나둘씩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중
■ 강예원 어떤 배우며 출연작은?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 출연작들과 함께 간략히 훑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강예원은 1994년에 고향 부산에서 태어나 2012년 용강한 녀석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를 알린 연기자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단편 영화 '블랙아웃', '다른밤 다른목소리'와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어셈블리', '옥중화', '다시 첫사랑', '파도야 파도야',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조연으로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강예원 프로필
예명 서하
생년월일 1994년 6월 13일 생으로 강예원 나이 만 25세
키 170cm, 몸무게 50kg
최종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가족 부모님, 동생 강현욱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하나둘씩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중
2012년 가수 뮤직비도에서 얼굴을 알린 후 2014년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된 강예원. 최근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연기자가 되었을까?
우선 어릴적 초등학교때 드라마 '황금사과' 오디션이 열렸고 이때 담임선생님이 그녀를 추천을 하게 되었지만 당시 어머니가 이를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학창 시절은 오로직 한번 뿐이라 그녀가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기 위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먼저 뭔가를 하겠다고 말하는 성격이 되지 못해 학창시절은 그저 평범하게 보내게 되는데요. 학창시절이 끝나고 어른이 되고 나서야 서서히 연예계로 발을 내딛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이때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독립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나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대학교 2학년때 까지 뭔가에 갇혀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을 때 앞에 나서서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동기들이 경이로울 정도였으나 이후 시간이 흐르고 내려놓는 법을 배우고 나서야 연기가 재밌어졌고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나를 바꿔보자"라는 생각을 가지니 모든 일에 감사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후 차근히 작품에 임해왔으며 2018년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서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 당하는 역할을 연기했으나 메인 여주인공은 아니였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분량으로 높은 존재감을 들어내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윤자영 역할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하나하나 쌓아가는 중으로 앞으로는 마음을 통해 관객에게 닿고 싶다고 하는 배우 강예원. 여기까지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