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늦은 나이에 데뷔해 매년 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는 배우 경수진. 연기 학원비를 벌기 위해 알바를 했고 그러다 보니 늦어진 것이라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경수진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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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수진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들은?
■ 경수진 프로필
■ 연기자 꿈꿨으나 잠시 포기했던 이유
■ 힘든 생활이 밑거름이 되어 성공하게 되다
■ 집 및 자기관리 비결과 결혼에 대한 생각
■ 경수진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들은?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경수진은 1987년 고향 경기도 시흥시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인물로.
그 동안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무서운이야기3',...와 드라마 '적도의 남자', '상어', '밀회', '파랑새의 집', '조선생존기' 외에 여러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트레인'에서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 경수진 프로필
생년월일 1987년 11월 5일 생으로 경수진 나이 만 32세
키 164cm, 혈액형 o형
최종 학력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중퇴)
가족 부모님, 오빠
소속사 YG엔터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연기자 꿈꿨으나 잠시 포기했던 이유
데뷔 초창기에는 큰 주목을 받진 못했으나 갈수록 인지도를 얻으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경수진.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으며 왜 데뷔가 늦어진 것일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전학을 가게 되면서 보통 아이들이 전학을 오게 되면 낯설어 하는것으로 인해 다른 친구들과 같이 밥도 안 먹고 외톨이 생활을 보냈으나 당시 인기 가수들의 춤을 보면서 힙합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며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중학생으로 올라가면서 꿈이 한 번 바뀌게 되는데 이때 TV에 나오는 사람들의 연기를 멋있게 봐서 막연히 배우를 꿈꾸게 됩니다. 특히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의 연기가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 그후 연극부 동아리에 가입해 발성 및 발음 연습을 시작하게 되죠.
그리하여 연기자가 뒤기 위해 예고 진학을 목표로 삼았으나 떨어졌고 속상한 마음에 꿈을 접고 일반 고등학교인 장곡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는데요. 고등학생 시절 전교회장을 역임하기도 하며 그저 취미로 연극반에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꿈은 잊은 채 평범하게 공부하고 운동을 좋아했던 탓에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로 진학하게 되나 막상 배워보니 연기할 때만큼 열정이 불타오르지 않을 뿐더러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원래는 예술 대학을 가고 싶었지만 등록금이 비쌌었다고 합니다.)
■ 힘든 생활이 밑거름이 되어 성공하게 되다
결국 1학년 1학기 때 휴학을 하고 다시 연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연기학원을 다니기 위해 텔레마케팅, 초밥집, 와인 판매직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비와 학원비를 충당하게 됩니다.
이때 생활은 1년간 알바를 통해 돈을 모으면 1년간 연기공부를 하고 다시 1년간 돈으면 또 다시 연기를 배우고 이러한 생활을 5년간 반복하며 데뷔하기엔 다소 늦은 나이였지만 꾸준히 꿈을 위해 달려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다 드디여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의 황예린 역으로 데뷔를 하게 되죠. 이후 2012년 '적도의 남자'에서 8살 밖에 차이 안나는 이보영의 아역을 맡으며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그후 2013년에는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같은해 드라마 '은희'에선 처음으로 주연을 맡으며 꾸준히 이목을 끌었고 2016년에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 선수 역할을 위해 7시간이나 운동을 하는 둥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이후 드라마 '멜로홀릭', '조성생존기' 등등 작품에 참여해왔고 최근에는 드라마 '트레인'에서 한서경 역할을 맡으며 열연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 집 및 자기관리 비결과 결혼에 대한 생각
이러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그녀는 자취생활 8년차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집에서 살아가는 것으로 방송에 비춰진 적이 있으며 방은 앙증맞지만 테라스가 있는 낭만적인 집이라고 합니다.
다만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편이라 집에만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주로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거나 한강에 가서도 운동을 하기도 하며 볼링도 가끔 치러 다닐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저절로 몸매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 식단에 대해서는 소음을 대체하기 위해 평소 커리가루를 넣어 음식을 먹는 편이라고 하며 피부가 민감하여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기 위해 세안 과정시 수건을 쓰지 않는 둥 자기관리를 틈틈히 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끝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 우선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결혼 및 연애보다는 일로 안정감을 찾고 싶으며 아직은 일에 대한 욕심이 더 많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안정적인 배우"라는 꿈을 키우기 위해 캐릭터 및 장르를 가릴 생각은 없다고 하는 경수진.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