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교'를 통해 데뷔작부터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배우 김고은. 그 뿐만 아니라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기도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다시 이목을 끌고 있어 김고은에 대해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김고은 어떤 배우며 출연 영화 및 드라마는?
■ 김고은 프로필
■ 어릴적 10년간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 배우가 된 계기와 데뷔작부터 많은 사랑을 받다
■ 그 외에 사소한 여러 궁금증들
■ 과거 신하균과 공개 연애 했었다
■ 김고은 어떤 배우며 출연 영화 및 드라마는?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김고은은 1991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12년 영화 '은교'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 동안 출연작으로는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성난변호사', '계춘할망', '변산', '유열의 음악앨범'...등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도깨비'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 '영웅'은 올해 개봉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 김고은 프로필
생년월일 1991년 7월 2일 생으로 김고은 나이 만 28세
키 167cm, 혈액형 b형
최종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학
가족 부모님, 오빠
종교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어릴적 10년간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데뷔작품부터 많은 주목을 받으며 현재는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게 된 연기자로 놀라운 건 재능과 본능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작품 전체와 자신이 연기할 캐릭터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고 꼼꼼하게 정밀 분석을 하는 영민함까지 갖춰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연기하는 김고은은 타고난 배우 평가받고 있죠.
그러나 원래는 스태프 혹은 시나리오 작가를 희망했다가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렸을때는 어떤 모습이였으며 배우가 된 계기는 무엇일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4살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5년 미륜에서 5년 총 10년간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 생활 당시 그녀는 국제학교가 없었기 때문에 현지 중국학교를 다녔고 그녀 주변에는 외국인이라곤 오직 김고은 가족들 뿐이였기에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능숙하게 배우게 되었으며 중국의 문화나 정서에도 익숙해지며 생활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중학교 1학년 때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여 광주에 위치한 일동중학교를 다니게 되며 영화를 좋아했던 그녀의 아버지 환경으로 김고은은 스태프 또는 시나리오 작가를 꿈 꾸며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 배우가 된 계기와 데뷔작부터 많은 사랑을 받다
그렇지만 당시 선생님이 "너 배우를 한번 해보는게 어떠냐?"라는 권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2011년부터 단편 영화에 출연하더니 2012년 영화 '은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됩니다.
(대학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학으로 진학함)
그리고 김고은이 연기한 은교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기대주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외에 여러 상들을 수상하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결과물 때문에 칭찬 받았던 거지 본인이 잘해서 주목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원래는 단편이나 독립영화를 많이 찍으면서 이런 저런 과정을 겪고 싶었으나 영화 '은교' 이후 그 과정이 없어지고 바로 프로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은교' 이후 한 동안 한예종 동기들과 연극을 하고 서로의 연기를 평가하는 등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냈고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영화 '몬스터'를 시작으로 '차이나타운', '협녀'...등 여러 작품에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연기를 보여주기 시작하는데요.
(단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은 '은교'와 '차이나타운'뿐이라고 함)
이번에는 드라마에 도전을 하더니 '치즈인더트랩'에서 한 차례 이목을 끌더니 '도깨비'에선 시청률 20%을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때 김고은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은 물론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공유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드라마 '도깨비'로 정점을 찍은 후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가질 무렵 영화 '변산'으로 복귀하여 역할을 위해 몸무게 8kg을 찌우기도 하며 열연을 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유열의 음악앨범' 출연 이후 최근에는 이민호와 함께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정태을과 루나 역할을 1인 2역으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 그 외에 사소한 여러 궁금증들
연기 외에 그녀에 대해 사소한 궁금증을 살펴보면 우선 일을 하지 않을 때에는 딱히 옷에 신경 쓰거나 그러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때문에 3분이면 외출 준비를 완료한다고 합니다. 평소 아무거나 주워 입는편이고 신발도 조리 아니면 운동화를 신는데 주로 신는데 늘상 입는 것만 즐겨 입는편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일을 하지 않을 때는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맛있는 거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술 한잔 기울일 때도 행복을 느끼고 좋아하는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최근 코로나 예방을 위해 이영애와 함께 1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하기도 했죠)
다만 놀라운 것은 의외로 겁이 없어 고소공포증을 느끼지 못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높은 곳에서 촬영이 있을 경우 일부로 와이어를 타기도 하며 평상시에 고민이 있으면 옥상에 올라가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으나 초창기에는 김고은 닮은꼴 박소담과 많이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심지어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갑내기도 하며 당시엔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하여 구분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김고은 박소담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었죠.
■ 과거 신하균과 공개 연애 했었다
마지막으로 그녀 역시 공개 연애를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2016년 8월달에 배우 신하균과 두 달째 열애중인 사실을 밝혔고 김고은 신하균 두 사람은 각각 1991년생 1974년생으로 무려 17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었습니다.
이러한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활동을 취미로 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하며 이 뿐만 아니라 신하균은 김고은의 연기 멘토를 자처했고 그녀 역시 신하균이 속해있는 소속사로 이적했을 정도로 연기자로서도 믿음이 두터웠으나 공개 연애를 밝힌지 6개월 만인 2017년 2월달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매 작품마다 두려움이 가져 시나리오를 받으면 혼자 바다 위에 떠 있는 기분을 받는다고 하는 김고은에 대해 여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