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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카리스마가 넘치는 배우로 성공하였지만 오랜기간동안 무명시절을 겪었던 배우 김서형. 최근 작품을 통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그녀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 김서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김서형 어떤 배우이며 영화 및 드라마 출연작은?

■ 김서형 프로필

■ 옥탑방에서 살아가며 배우의 꿈을 꾸고 이뤄내다

■ 결혼과 연애관은 어떨까?


■ 김서형 어떤 배우이며 영화 및 드라마 출연작은?

우선 어떠한 인물이며 영화 및 드라마 출연작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훑어본 다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김서형은 1973년 고향인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서 태어나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연기자로.


그 동안 출연했던 영화는 '짝패', '베를린', '악녀', '미스터 주' 등이 대표적이며 드라마는 '파리의 연인', '아내의 유혹', '기황후', '위대한 유혹자', '스카이 캐슬' 등이 대표 작품으로 알려져 있죠. 최근에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 김서형 프로필

생년월일 1973년 10월 28일 생으로 김서형 나이 만 46세

키 167cm, 혈액형 O형

최종 학력 강릉영동대학교 여성교양학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옥탑방에서 살아가며 배우의 꿈을 꾸고 이뤄내다

현재 보이쉬한 이미지의 대명사로 불려지고 있는 김서형. 어릴적부터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어떻게 하면 배우가 되는지 몰랐기에 우선은 미스 강원에 출전하여 미스 삼성전자 상을 수상하며 조금씩 연기자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고향인 강원도에서 벗어나 서울로 상경한 뒤 언니와 함께 옥탑방에서 살아가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부유하지 않았기에 따뜻한 물은 물론 항상 차가운물로 세안과 빨래를 하면서 어려운 환경을 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끝에 199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데뷔만 하면 인기스타가 되는 줄 알았으나 그렇진 않았고 한달에 30만원을 받으며 탤런트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탤런트 생활 중에도 생활비가 부족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으나 무명시절은 벗어날 기회가 찾아오지 않다가 데뷔한지 10년이 될때 쯤 2003년 영화 '맛있는 XX 그리고 사랑',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통해 조금씩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이렇게 차츰 얼굴을 알리게 되면서 한 동안 영양실조가 걸렸을 정도로 스케줄이 바빠지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드디여 2009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신애리 역할로 여자연기상을 수상할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죠.

다만 이미지가 강했던 탓인지 한 동안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으나 2018년 '스카이 캐슬'에서 냉혹한 입시 코디네이터 역할을 멋지게 연기하였고 최근에는 '아무도 모른다'에서 차영진 배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 결혼과 연애관은 어떨까?

한편 김서형은 결혼 및 연애관에 대해서는 본인이 풍족해야 남자를 만나도 마음이 편안해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에게 얻어먹거나 민폐 끼치는 걸 실어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개념관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명생활을 보냈던 20대때 결혼을 탈출구로만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실제 당시 남자친구에게 결혼과 관련해 언급을 했었지만 "무슨 소리냐"라는 반응을 얻었고 그 후로 결혼보다는 "나 자신을 사랑하자" 목표를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최근 김서형은 결혼에 대해 "결혼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만약 본인을 좋다는 사람이 나타나 결혼하자고 밀어붙이고 상대방이 정말 운명이 될 사람이라면 결혼을 하겠지만 누가 떠민다고 따라가고 싶진 않으며 일단은 결혼보다 작품에서 연기하는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김서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배우로 자리매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