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조금씩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이지만 사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오랜 기간동안 연기 생활을 해오고 있는 배우 문가영. 더불어 어릴적엔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어부터 못하는게 없는 모습을 지니고 있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어 문가영에 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문가영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는?
■ 문가영 프로필
■ 독일에서 태어나 배우가 되기까지 과정
■ 책을 읽는게 취미라고 하는 그녀
■ 문가영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는?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했던 드라마들을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문가영은 1996년 고향인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에서 태어나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은 영화 '장수상회', '아일랜드', '커터', '두 번째 스물' 외에 드라마 '궁S', '달콤한 인생', '왕가네 식구들', '질투의 화신',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 문가영 프로필
생년월일 1996년 7월 10일 생으로 문가영 나이 만 23세
키 169cm, 몸무게 46kg, 혈액형 a형
최종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가족 아버지, 어머니, 언니
국적 대한민국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독일에서 태어나 배우가 되기까지 과정
최근에서야 주목 받기 시작하고 있는 문가영. 연기도 연기이지만 국어, 영어, 독일어 3개국어를 구사하기도 하며 뇌섹녀 이미지를 가지고도 있는데 이러한 그녀가 과연 어떻게 연기자가 되었을까?
우선 그녀는 예술가 집안으로 아버지 직업은 물리학자이며 어머니는 음악가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적부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롯, 승마, 클라이밍, 골프, 발레... 수 많은 것들을 배워왔었다고 합니다.
다만 당시 부모님이 독일 유학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만나 독일에서 결혼을 했기 때문에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 카를스루에서 태어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독일에서 독일어를 배우며 자랐고 초등학교 3학년이 될 무렵 가족 모두 한국으로 귀국하여 한국에서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생활을 하던 중 삼촌이 어느 한 광고 회사에서 모델을 모집한다는 정보를 듣고 문가영 사진과 함께 모델로 신청하였는데 최종으로 발탁되면서 광고 모델을 하기 시작했고 이때 연기쪽에서 제의가 들어와 그녀의 나이 11살때부터 아역배우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나이 11살때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을 통해 데뷔를 알리고 나서 꾸준히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 왔으며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점차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최근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 역할로 주연을 맡고 있습니다.
■ 책을 읽는게 취미라고 하는 그녀
한편 부모님이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 어릴적부터 책 읽는게 취미였다는 문가영. 그 때문에 '요즘책방'이라는 예능에 잠시나마 출연하여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그녀의 학력은 서울한남초등학교, 보성여자중학교, 풍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방송을 통해 '페미니즘의 도전',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와 같은 페미니즘 서적을 애장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촬영장에 '빨래하는 페미니즘'과 같은 책을 가져오기도 하며 애장도서가 '페미니즘의 도전'이라고 하는군요.
여기까지 오랜 연기 경력을 지니고 있는 문가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