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로 데뷔하였으나 긴 무명시절 끝에 이제서야 서서히 빛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문보령. 그리고 남편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도 했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문보령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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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보령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는?
■ 문보령 프로필
■ 긴 무명과 공백기간을 버텨내다
■ 문보령 남편과 결혼스토리
■ 문보령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는?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문보령은 1983년에 태어나 2003년 드라마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영화 '캠퍼스 S 커플'과 드라마 '청춘예찬', '별도 달도 따줄게', '네 이웃의 아내', '천상여자', '야경꾼 일지', '어머님은 내 며느리', '나도 엄마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 문보령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1월 24일 생으로 문보령 나이 만 37세
키 167cm, 몸무게 47kg
최종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가족 남편 그리고 동생 문제영
이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긴 무명과 공백기간을 버텨내다
어느덧 연기 생활을 17년 보내고 있으나 순탄하지 않았던 길과 공백 기간이 길었던 탓에 이제서야 조금씩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배우 문보령. 그리고 남편과 결혼 후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과연 그녀는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그녀는 2003년 드라마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를 통해 데뷔했으나 갑갑한 순간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긴 세월 동안 연기 생활을 했지만 긴 무명과 공백기간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즘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많이 알려져 잘 된 연예인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공백기간 많이 괴로웠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문보령 역시 포함이 되었고 실제 일을 하고 싶은데 일이 없어 못하고 있다는 부분이 가장 괴로웠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 공백기 동안 여러 아르바이트도 많이 해보고 어떻게든 이 시간을 버텼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조금씩 작품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비록 주연급은 아니지만 맡은 배역에 대해 열심히 준비하여 배우로서 인정받고자 지금도 노력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곤 최근에는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이은주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 문보령 남편과 결혼스토리
한편 2015년 문보령은 남편과 함께 결혼을 하며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는 중이기도 한데요. 현재 문보령 남편 나이는 10살 연상이며 직업은 모바일 업체 H사에서 경영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되었을까?
우선 두 사람은 2015년 2월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으나 문보령은 남편과 첫 만남 때 드라마처럼 첫 눈에 반하지는 않았었으나 만나다 보니 성격이 잘 맞아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인이 되고 나서 9월 27일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으면서 이미 "이 남자라면 결혼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뒀던 탓에 프러포즈를 승락하고 부모님에 알린 후 결혼을 결정하고 결혼식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결혼식을 하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남들과 똑같은 결혼식 하루에 많은 돈을 쓰고 추억도 없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한 다음 정말 결혼식을 하지 않아도 후회하지 않을지 3일 정도 고민한 끝에 결혼식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물론 그녀는 장녀였고 부모님 역시 당연히 결혼식을 올릴거라 생각했지만 온가즉들에게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 끝에 결국 9개월 연애 끝에 2015년 11월 30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중인데 그녀는 남편에 대해 볼 수록 매력적인 남자라고 말하는데요. 성격도 좋고 그녀가 하는 일도 이해해주고 배려심이 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문보령 남편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학력이 버클리대학교 출신이고 키가 까지 크며 훤칠한 외모와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훈남이라고 하는군요. 이러한 남편은 언제나 그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그녀가 연기 외에 가게도 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는 '별그대' 천송이 처럼 진짜 저 작품 배역은 저 사람이 아니었으면 안돼 그런 말을 듣고 싶다고 하는 배우 문보령. 여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