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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뮤지컬과 연극쪽에서 활동하다가 요근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모습을 비추기 시작한 배우 전미도. 어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이미 남편이 있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 전미도와 관련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전미도 어떤 배우이며 출연작은?

■ 전미도 프로필

■ 초등학생 3학년때부터 연기자가 꿈

■ 어려보이지만 이미 남편이 있음


■ 전미도 어떤 배우이며 출연작은?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다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전미도는 1982년에 태어나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영웅', '어쩌면 해피엔딩', '닥터 지바고'...와 연극 '라이어 2탄', '썸걸즈', '오슬로' 외에 수 많은 작품에서 연기를 펼쳤으며 최근에는 대중적인 작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채송화 역할로 참여하여 이목을 끌고 있는 연기자 입니다.


■ 전미도 프로필

생년월일 1982년 8월 4일 전미도 나이 만 37세

최종 학력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

가족 남편 있으나 공개되지 않음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하나 비공개.

■ 초등학생 3학년때부터 연기자가 꿈

연기자로 데뷔는 한참전에 했었지만 대중적인 작품에 드러내지 않아 그 동안 많은분들이 몰랐으나 최근 드라마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전미도. 어떻게 배우가 되었으며 연기는 원래 꿈 꾸던 직업이였을까?


우선 그녀는 유일하게 하고 싶었던 일이 바로 연기였었다고 하는데요. 어릴적 초등학생 3학년때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걸 보고 그때부터 꿈이 연극배우였었다고 합니다.


중간에 고등학생 시절에는 교내 밴드 활동을 하긴 했지만 꾸준히 연기를 꿈 꿨고 결국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로 진학하게 되는데요. 워낙 어릴때부터 하고싶었던 연기였기에 대학생활은 굉장히 열정적이였었다고 합니다.


밤새서 연습하고 무대 작업하는 둥 오로직 학교 생활에만 몰두하며 연기를 배워나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다 보니 연극배우보다는 "무대 위에 있는 배우"가 되고 싶었고 또 시간이 지나니까 여러 가지 도전해보는 그냥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하는군요.


그리하여 2006년부터 수 많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펼쳐왔고 2018년부터는 드라마와 영화에 특별출연으로 조금씩 얼굴을 보이더니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는 다섯명의 친구들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99학번 의예과 동기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인데 여기서 전미도는 채송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어려보이지만 이미 남편이 있음

한편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외모를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전미도가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짐작하고 있겠지만 사실 전미도는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전미도 남편은 과거 2013년때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공연 중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여기까지 배우 전미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