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고 있는 배우 박민영. 최근 드라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와 동시에 많은분들께서 그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 박민영에 관한 부분들을 하나씩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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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영 어떤 인물일까?
■ 박민영 프로필
■ 미국에서 유학 생활 했지만 결국 배우가 되다
■ 여러 매력과 결혼에 대한 생각
■ 박민영 어떤 인물일까?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와 드라마 출연작들을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986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05년 TV 광고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후 출연작으로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드라마 '아이 엠 샘', '성균관 스캔들', '힐러', '리멤버',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외에 여러작품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을 통해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또래 여배우들 사이에서 좋은 연기력과 폭넓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배우이죠.
■ 박민영 프로필
생년월일 1986년 3월 4일 생으로 박민영 나이 만 33세
키 164cm, 혈액형 o형
최종 학력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가족 아버지, 어머니, 언니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미국에서 유학 생활 3년 했지만 결국 배우가 되다
로맨스부터 시작하여 시트콤과 현대극, 그리고 사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해내며 많은 대중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박민영. 어릴적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중학교 2학년때 언니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유학 생활을 했었는데요.
당시 미국 펜실베니아로 가서 3년 정도 생활을 했었으며 주로 학교, 집, 교회 밖에 안 다녔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여인천하', '태조 왕건', '아름다운 날들'을 보곤 했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어릴적 언니와 함께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보냈던 탓에 박민영 집안이 부유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유학 생활 외에 부분은 알려진 적은 없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생활했던 탓에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연기자가 되지 않았더라면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졌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과거 미술을 전공하여 미술 학도였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2005년 'JUNE'이라는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1년 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고등학생 역할로 처음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왔으며.
이렇게 매년마다 꾸준히 작품을 하나씩 해왔지만 어느 순간 너무 지쳤던 순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박민영은 "그릇이 이만큼인데 내가 그 에너지를 모두 소진 시킨 느낌"이였기에 쉼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리하여 한 동안 휴식기를 가진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후 박서준과 함게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하면서 아나운서 뺨치는 수준의 딕션을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서강준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 여러 매력과 결혼에 대한 생각
그 외에 그녀는 걸그룹 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어릴적 발레를 한 적이 있었으며 미국을 가기전까지 장기 자랑 시간만 되면 늘 춤을 추곤 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매력말 말고도 박민영은 몸매가 좋은편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평소에 관리를 하는 편으로 집에서 춤을 추며 스트레칭을 하듯이 주로 많이 움직이면서 관리를 하는편이라고 합니다.
한편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음에도 어느덧 결혼 적령기에 적어들었는데요. 사실 박민영은 데뷔 초창기에 결혼을 두고 "27살엔 해야죠"라고 말했고 그 뒤에는 "서른 되기 전엔 해야죠"라며 본인의 생각을 전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정말 좋은 사람과 타이밍이 맞을 때 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 일과 결혼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데 일과 조금 더 연애하고 결혼은 사람과 할 것이라고 하네요. 즉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싶다는 말이죠.
여기까지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는 박민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