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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기자로 데뷔한지 4년차가 되는 배우 박세완. 지금이야 연기를 하면서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지만 어릴적엔 내성적인 학생이였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자 자연스레 대중분들은 박세완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부터 관련된 부분들을 살펴볼게요.


-목차-

■ 박세완 출연작 및 어떤 배우

■ 박세완 프로필

■ 내성적인 성격이였지만 외향적으로


■ 박세완 출연작 및 어떤 배우

먼저 어떠한 인물이며 출연했던 드라마 등을 간략히 살펴본 다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박세완은 1994년 고향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태어나 2016년 드라마 '빨간 선생님'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도깨비', '자체발광 오피스', '같이 살래요', '조선생존기', '두번은 없다' 외에 영화 오목소녀, 언니 등 아직 데뷔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여자 신인상 및 우수연기상 등을 수상 받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 박세완 프로필

생년월일 1994년 9월 24일 생으로 박세완 나이 만 25세

키 167cm, 몸무게 49kg, 혈액형 a형

최종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가족 아버지, 어머니, 동생 박세호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내성적인 성격이였지만 외향적으로

최근에는 주말 드라마 '두번은 없다'에서 주연을 맡으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하고 있지만 어릴적엔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본인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버스벨을 잘못 눌렀음에도 버스 기사에게 "잘못눌렸어요"라는 말을 하지 못해 그냥 내린적이 많았으며 자존감이 낮았기에 고등학생때는 셀카조차 찍지 않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연기 앞에서는 달랐다고 합니다. 중학생 시절 활동적인 걸 하고 싶었고 마침 드라마를 많이 보던 때라 연기과를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가야고등학교 3학년일때에는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딕션이 좋다"라는 칭찬을 들으면서 점차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후 학교공연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하는 단역으로 무대에 올라서기도 했고 성균관대학교에 들어가서는 공연을 하며 더욱 더 연기에 빠지면서 성격도 외향적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연극배우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고선 대학생때는 내내 공연하고 발표하는 생활을 해오게 되다가 2016년도에 대중적인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고시원 귀신으로 출연했고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로봇이 아니야' 등 차근히 드라마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더니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 매력적인 마스크로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 발돋움하게 되죠. 최근에는 '두번은 없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박세완의 이상형은 착하고 재밌는 사람이며 부산에서 살았기 때문에 사투리가 아닌 표준어를 구사하기 위해 홈쇼핑을 보면서 발음 연습했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떠오르고 있는 신인 배우 박세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