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과 선역을 모두 잘 소화해내며 연기폭이 넓은 배우 박하나. 지금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무명 생활도 길었고 가수로 먼저 데뷔했었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여 다시 주목 받고 있어 박하나에 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박하나 어떤 배우며 출연작은?
■ 박하나 프로필
■ 가수로 데뷔 하여 긴 무명 생활을 거친 뒤 연기자로 성공
■ 과거 남자친구 결별과 인스타 비공개 이유
■ 앵무새 키우는 이유와 피부 비결
■ 박하나 어떤 배우며 출연작은?
먼저 어떠한 연기자이며 출연작들은 어떻게 되는지 간략히 살펴본 다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박하나는 1985년 고향인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나 2003년 가수로 먼저 데뷔한 인물로.
가수로서는 크게 주목 받진 못했으나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하면서 인지도를 알렸는데요. 그간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투윅스', '미스코리아', '압구정 백야',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외에 많은 작품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 박하나 프로필
생년월일 1985년 7월 25일 생으로 박하나 나이 만 34세
키 165cm, 몸무게 50kg, 혈액형 ab형
최종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소속 FN엔터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가수로 데뷔 하여 긴 무명 생활을 거친 뒤 연기자로 성공
가수로 먼저 데뷔 후 오랜 무명 생활을 가지고 나서야 2014년 드라마 '압구정 백야' 이후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박하나. 과연 어떻게 연예계로 발을 내딛었을까?
우선 그녀는 어릴적 중학교 3학년때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뽑혀 동방신기 및 소녀시대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시작으로 소속사 SM뿐만 아니라 YG에서도 유인나, 고경표와 함께 연기 연습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먼저 '퍼니'라는 그룹으로 데뷔하여 서브보컬로 활동했으나 이때 당시 방송사에서 립싱크 금지령으로 인해 주목 받지 못하고 망하게 되는데요. 이후 솔로 준비를 했지만 그마저 잘 되지 않아 방황의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곤 26살이라는 나이에 힘들게 연기자로 전향하게 되었지만 1년동안에 오디션 기회조차 얻지 못하던 찰라에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단역으로 배우로선 처음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보통 사람의 인생에서 세 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지만 기회인 줄 모르고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기회의 순간을 위해 노력을 하고 기회를 발판 삼아 자신을 더 성장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박하나에게도 2014년 드라마 '압구정 백야'라는 작품이 인생의 기회로 찾아오게 됩니다.
사실 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원래 여주인공으로 거론된 배우가 따로 있었으나 중간에 박하나로 교체가 되었기 때문에 촬영하기 11일 전에 오디션을 보는 둥 빠듯한 일정이였지만 주연인 '백야'로 발탁되고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서 동시에 이 작품으로 연속극 부분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죠.
다만 악역을 잘 소화 해냈던 탓인지 이후 작품에도 악역이 많이 들어오게 되었으나 정작 본인은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과 함께 대인기피증이 걸린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압구정 백야'를 만난 것은 너무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이후부터는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등 여러 작품을 찍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참고로 차기작은 드라마 '쌍갑포차'라고 하네요.
그리고 과거에 긴 무명 기간이 있었던 탓인지 쉬는 게 무섭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쉬면 무기력해지고 허무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단역으로 촬영핬대는 일주일에 한 두씬 촬영을 하는데 대기시간이 6~7시간이 소요 되었음에도 그 하루를 위해 일주일이 행복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일을 많이 주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한다고 합니다.
■ 과거 남자친구 결별과 인스타 비공개 이유
한편 2018년 7월 25일에 언론을 통해 박하나 남자친구와 열애설이 보도되자 연애 사실을 발 빠르게 인정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그녀의 남친의 직업은 한의사로 일반인이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9월달 그녀는 남자친구와 결별 사실을 알렸었죠.
그리곤 최근 다시 크게 주목을 받은 일이 있었는데요. 2020년 2월 29일 우한 폐렴을 잘 이겨내자는 격려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재앙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문재인 극성 지지자들에게 많은 악플과 협박을 받았고 이로 인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잠시 돌린 적이 있었습니다.
■ 앵무새 키우는 이유와 피부 비결
그 외에 그녀는 개와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현재는 앵무새 총 다섯 마리를 기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개와 고양이를 좋아하나 알레르기가 심해 재채기와 두드러기가 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예전에 회사 대표가 새를 키우고 있어서 우연히 새를 키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후 새를 키우면서 교육도 되고 주인도 알아봐 그녀의 집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끝으로 피부가 좋은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그 비결은 바로 편식 안하고 잘 먹고 잘 자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 1일1팩도 실천하려고 하며 코코넛 워터도 즐겨먹는다고 하는군요.
"박하나였어?"라고 대중들이 놀라워 할 정도로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하고 싶다는 그녀. 여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