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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데뷔를 했었지만 지금은 연기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시아. 과거에는 정우성이 처음으로 본인 소속사에 영입한 배우로 알려지기도 했었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어 이시아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이시아 어떤 연기자이고 출연작들은?

■ 이시아 프로필

■ 걸그룹으로 활동했으나 배우로 전향한 이유와 연기자로서

■ 결혼과 이상형 그리고 군인 집안


■ 이시아 어떤 연기자이고 출연작들은?

먼저 어떠한 인물이며 출연했던 작품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간략히 살펴본 다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시아는 1990년 고향인 서울에서 태어나 2011년 걸그룹 '치치'로 데뷔를 시작한 인물로.


그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영화 '루시드 드림', '얼굴없는 보스', '협상' 외에 드라마 '구암 허준', '하녀들', '별난 가족', '모두의 연애'...등 꾸준히 작품에 참여하였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조연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 이시아 프로필

본명 이지아

생년월일 1990년 7월 10일 생으로 이시아 나이 만 29세

키 165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최종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가족 부모님, 여동생, 남동생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걸그룹으로 활동했으나 배우로 전향한 이유와 연기자로서

드라마 '시그널' 이후로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당당히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연예계에 발을 먼저 내딛은 것은 연기가 아니라 가수였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일본어를 취미로 배우고 있는 중 당시 일본에서 활동하려고 했던 걸그룹 '치치'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그리곤 2011년 '샤인'이라는 멤버로 합류하여 'Love is Energy' 노래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이시아의 포지션은 서브보컬이였으며 일본에서 1년 반정도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걸그룹 특성상 귀엽고 깜찍해야하나 평소 성격상 애교가 없는 편이였던 탓에 본인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진로를 고민하던 중 아나운서 혹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갑자기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면서 우연한 기회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첫 데뷔작은 바로 드라마 '구암 허준'이였으며 2015년부터는 현재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시아를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는 그녀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으나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목을 끌더니 '태양의 후예'에서 괜찮은 연기력을 보였고 그후 처음으로 드라마 '별난 가족'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죠.


그후 2016년에는 정우성, 이정재가 속해 있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사에서 처음으로 그녀를 영입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최근 드라마 '365'에서 서연수 역할로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 결혼과 이상형 그리고 군인 집안

그 외에 그녀는 연기자가 아닌 개인으로서 바람이 한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본인 집 마련이였는데요. 서울에 집 사는 것이 어려워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가족들이랑 살고 있는데 혼자 살아보고 싶기다며 과거에 목표를 밝힌 적이 있었죠.


한편 요즘 시대에 이시아 나이정도면 아직 결혼 적령기는 아니기에 결혼에 대한 생각은 아직 없지만 연애는 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그녀의 이상형은 남자다우면서도 여자에게 부드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그녀의 아버지는 현역 육군 대령으로 군인 집안이였다고 하나 2018년에 퇴역하였다고 합니다. 퇴직 전에는 예하부대의 사병들에겐 대령님 딸이 배우라는 소문이 다 퍼져 아버지를 언급할 때 자주 그녀의 이름이 언급되곤 했었다고 하는군요.


여기까지 이제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