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기자로 데뷔한지 3년차가 되어 차근히 작품에 임하고 있는 배우 이주빈. 연기력 외에도 예쁜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과거엔 레인보우 그룹 연습생으로 2년간 보낸적이 있었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리하여 이주빈과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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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빈 어떤 연기자며 출연했던 드라마는?
■ 이주빈 프로필
■ 2년간 노력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포기한 이유와 연기 시작한 계기
■ 증명사진 사건과 과거 열애설
■ 이주빈 어떤 연기자며 출연했던 드라마는?
가장 먼저 어떠한 연기자이며 출연작들은 어떻게 되는지 간략히 살펴본 다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주빈은 1989년에 태어나 2017년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트랩', '멜로가 체질', '녹두전', '안녕 드라큘라'가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하여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입니다.
■ 이주빈 프로필
생년월일 1989년 9월 18일 생으로 이주빈 나이 만 30세
키 163cm
최종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2년간 노력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포기한 이유와 연기 시작한 계기
연기자로 막 데뷔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정서연 역할로 연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만 배우가 되기 전에는 아이돌 가수가 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해왔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고등학생 시절 어느한 기획사에 캐스팅이 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었는데요. 이때는 그저 학교 수업 중간에 나올 수 있어 좋아 연습생 생활을 이어 갔지만 노래와 춤을 연습하면 할 수록 본인은 재능이 없다라고 느껴 가수 보다는 "연예인이 된다면 배우가 되어야겠다"라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같이 연습해온 멤버들과 정이 많이 들다 보니 아이돌 그룹을 포기할 수는 없었기에 데뷔를 하려고 했지만 데뷔가 계속 미뤄지고 그 중간에 동덕여자대학교로 입학하여 학업을 이어 가다 세월이 흐르다 보니 연습생 생활을 포기하게 됩니다.
정확히 그녀가 2년간 열심히 연습해오던 연습생을 포기한 이유는 당시 실제로 '레인보우'의 데뷔조였으나 굳이 가수가 꼭 하고 싶지는 않았고 아이돌을 하기엔 본인 스스로 나이가 많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학업을 이어 동덕여자대학교에 다니는 동안 화보 및 피팅 모델 등을 하며 생활비를 벌어가던 중 바이럴 광고를 접하게 되는데요. 이때 광고에서 짧지만 대사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면서 연기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연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비중없는 역할 및 단역부터 시작하여 연기를 배워갔고 2017년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데하게 되죠. 그후 드라마 '녹두전', '멜로가 체질', '안녕 드라큘라'로 이목을 끌더니 최근에는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증명사진 사건과 과거 열애설
한편 연기력과 별개로 박수진 닮은꼴 및 뛰어난 미모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이주빈의 증명사진으로 인해 법원에서 연락오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드라마 소품용으로 급하게 증명사진이 필요했기에 사진관이 아닌 녹화장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이 사진이 레전드라고 불릴만큼 잘나왔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 사진을 그녀의 허락없이 각종 업체에서 사용하면서 피해자가 발생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 이주빈 김민석 두 사람에 대해 열애설이 한 차례 보도 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하며 열애 중이라고 기사가 났었지만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언급하며 오보임을 밝힌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연기를 처음 배울때 보다 발전했다는 생각은 들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끼고 있다는 이주빈. 앞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배우, 질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는 그녀에 대해 여기까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