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데뷔해 차근히 작품에 임하고 있는 배우 한가림. 지금이야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데뷔 초창기때에는 한 동안 나이를 속이기도 했었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어 한가림에 관해 궁금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한가림 어떤 연기자며 출연작은?
■ 한가림 프로필
■ 어떻게 배우가 되었을까?
■ 신인 시절 나이를 속인 이유
■ 한가림 어떤 연기자며 출연작은?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와 출연작에 대해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한가림은 1986년 고향인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나 2012년도에 얼굴을 알린 연기자로.
그간 출연작은 영화 '타투', '그리다'와 드라마 '맛있는 인생', '주군의 태양', '원티드', '밥상 차리는 남자', '녹두전' 외에 쉴틈없이 연기 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정주리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 한가림 프로필
본명 안현희
생년월일 1986년 10월 25일 생으로 한가림 나이 만 33세
키 165cm, 몸무게 43kg
최종 학력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유튜브 사용중.
■ 어떻게 배우가 되었을까?
이제 어느덧 데뷔한지 8년차로 접어드는데 과연 그녀는 어떻게 배우가 되었을까? 우선 고등학생때 배우를 꿈 꾸기 시작했었지만 그전에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당시 인기 가수 SES와 HOT를 보며 가수를 꿈꿨지만 부모님이 많이 반대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후 포기를 하고 고등학생 시절 플루트를 배워오고 있었으나 적성이 맞지 않아 다른 분야를 찾던 중 연극영화학과를 알게 되어 경성대학교로 입학했었다고 합니다.
그후 연기를 해오면서 칭찬을 받게 되어 한가림은 "이게 내 길이다"라고 깨닫게 되었고 첫번째 공연 때 그녀가 연기하는 것을 부모님이 보고 나선 배우가 되는 것을 허락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좀 더 집중적으로 대학교 재학시절 뮤지컬과 연극을 했었는데 우연히 서울에서 공연하게 되었고 이때 한 기획사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연기를 해오다가 2012년 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리게 되면서 현재까지 배우 생활을 이어 오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 신인 시절 나이를 속인 이유
다만 연예계로 일을 처음 시작했을 대는 나이에 비해 너무 어리게 생겨 배역을 맡을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인기 있는 배우야 나이에 상관없이 캐스팅이 되지만 신인 시절 데뷔 초창기에는 너무 어려보인다는 이유로 오디션에서 매번 떨어졌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때 실제 나이는 1986년 생이지만 1990년 생으로 어리게 바꾸었고 그제서야 캐스팅이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스무살 중반까지 고등학생 배역을 주로 연기 해왔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무래도 4살 어린 나이로 활동했었고 이제는 실제 나이를 밝혀도 될 것 같아 진짜 나이를 공개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여기까지 돋보이는 매력으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 한가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