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뛰어난 미모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 서지혜. 지금이야 많은 인기를 받고 있지만 과거에는 슬럼프도 있었고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해 실업계를 선택했었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서지혜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서지혜 어떤 배우며 출연작 드라마는?

■ 서지혜 프로필

■ 실업계를 선택한 이유와 등록금에 대한 이야기

■ 슬럼프를 극복하고 주목받는 배우가 되다

■ 결혼에 대한 생각과 몸매 및 피부 비결


■ 서지혜 어떤 배우며 출연작 드라마는?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서지혜는 1984년 고향 서울 동대문구에서 태어나 2002년 '눈이 내리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를 알린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영화 '여고괴담4', '상사부일체', '창궐 '...과 드라마 '올인', '결혼하고 싶은 여자', '오버 더 레인보우', '펀치', '흑기사', '사랑의 불시착' 외에 여러 작품에 참여해왔고 최근에는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 서지혜 프로필

생년월일 1984년 8월 24일 생으로 서지혜 나이 만 35세

키 170cm, 혈액형 a형

최종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가족 부모님, 여동생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실업계를 선택한 이유와 등록금에 대한 이야기

연예계에 발을 내딛은지 어느덧 18년차가 되어가는 배우 서지혜. 잘 자라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졌지만 그건 오해라고 하는데 과연 어릴적부터 성공하기까지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다소 어려운 집안 형편에서 태어나 장녀로서 돈을 빨리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부모님과 선생님은 그녀가 학업을 이어가길 바랬으나 그녀는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인 실업계를 선택하게 됩니다.


사실 대학교 가기에도 부담스러웠고 대학 등록금을 받기에는 집안에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그저 평범한 학생으로 살아가던 중 고등학교 2학년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되는데요.


연예계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캐스팅 계기로 연예계에 진출하면서 잡지 모델을 하게 되었고 당시 1500만원을 벌게 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금액이 생겼고 대학교 등록금으로 사용하려고 했지만 집안에 빚이 있었던 탓이라 엄마가 조심스레 그녀의 모아둔 돈을 두고 "빌려줄 수 있겠냐"며 힘들게 말을 하게 되죠.

그리하여 어쩔 수 없이 부모님 빚을 갚는데 사용하게 되었으나 당시엔 힘들게 모았고 대학교 등록금을 낼 생각이였기에 눈물을 보였지만 2002년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자 일이 잘 풀려 결국 성균관대로 진학하게 됩니다.


■ 슬럼프를 극복하고 주목받는 배우가 되다

그렇게 들어가게 된 대학교 생활 중 남자 선후배분들이 재미 삼아 연기예술학과에서 제일 예쁜 사람을 서지혜로 뽑았을 정도로 예쁜 외모로 돋보였고 학교 내에 모델로서도 활동하더니 2003년 예능프로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이후 2005년에 조승우와 함께 KT&G 광고를 찍으면서 춤추는 천사로 유명세를 타더니 같은해 4500명의 지원자를 뚫고 최종 3인에 발탁되면서 영화 '여고괴담4'에 출연하게 되면서 정식으로 데뷔를 알리게 됩니다.


그후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맡으며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결과는 시원치 않았고 결국 그녀는 진지하게 "배우를 그만 둘까"라고 고민할 정도로 슬럼프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주변 사람들이 늘 용기를 줬고 이때 이후로 연기 자체를 즐기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그러더니 2014년 드라마 '펀치'에서 검사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자 주목 받기 시작했고 '질투의 화신', '흑기사' 여러 작품을 통해 점점 본인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갈수록 더 깊은 연기를 보여주기 시작하죠.


얼마전에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단 역할을 맡으며 연기와 함께 미모도 주목 되더니 최근에는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우도희'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 결혼에 대한 생각과 몸매 및 피부 비결

한편 30대 중반에 접어들어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통해 뛰어난 몸매와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요. 우선 몸매 비결에 있어서는 필라테스를 5년 정도 했고 피티와 골프, 발레 등 여러 운동을 꾸준히 해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피부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보습을 가장 중요시한다고 하며 굳이 고가의 팩이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2~3회는 시트팩을 사용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비결이라고 하는군요.

이 외에 여동생이 일찍 결혼하여 곧 둘째를 가졌기 때문에 현재 남자친구가 없음에도 엄마는 늘 그녀에게 결혼을 하려고 강조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서지혜는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원래는 결혼을 빨리 해야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으나 세월이 흐를수록 결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많이 내려놓은 편이라고 하며 요즘 시대가 빨리 결혼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하면 책임질 게 많아지는데 혼자였을 때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싶다고 합니다.


톱스타가 되는 것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게 목표고 꿈으로 앞으로는 신뢰감 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하는 서지혜에 대해 여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