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노래가 아닌 연기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배우 손담비. 다만 어릴적엔 수영 선수를 꿈 꿔기도 했고 오랜 운동으로 인해 다소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손담비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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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담비 어떤 인물이며 출연작과 노래는?
■ 손담비 프로필
■ 8번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일찍 데뷔 안한 이유
■ 가수로서 사랑받았고 배우로서 사랑받는 중
■ 결혼에 대한 생각과 집과 일상 공개 그리고 니가?
■ 손담비 어떤 인물이며 출연작과 노래는?
먼저 어떠한 연예인인지 노래와 출연작들을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손담비는 1983년 고향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태어나 200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미쳤어', '토요일밤에', '퀸'...등등 노래들을 발표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영화 '배반의 장미', '탐정'과 드라마 '논스톱3', '드림',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동백꽃 필 무렵'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오고 있음으로 이제는 배우로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 손담비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9월 25일 생으로 손담비 나이 만 36세
키 169cm, 몸무게 53kg, 혈액형 o형
최종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가족 엄마 이인숙(아빠 2013년 돌아가심)
종교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8번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일찍 데뷔 안한 이유
'미쳤어'라는 노래를 통해 가수로서 큰 인기를 얻더니 이제는 배우로서 주목 받고 있는 손담비. 과연 어떻게 연예인이 되었고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에 그녀는 아버지 나이 40대에 귀한 늦둥이로 태어나 다소 보수적이였던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게 되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운동신경 탓에 테니스 6년, 수영 12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지 남자보다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죠. 그녀 어깨 너비 45cm.)
특히 수영은 나쁘지 않은 실력이였기에 수영선수를 꿈꾸기도 했다는데요. 한창 수영을 할 때에는 서울시 대회에 나가 2등까지 수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서울신명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만 하고 이후로는 친구들에게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술담배'라는 별명이 생겼고 평범한 아이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다소 엄격했던 부모님으로 인해 서울신명중학교 다닐 때 통금시간을 지키지 못해 삭발까지 당하기도 했지만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미모가 빛을 발휘하였는지 여덟 번 정도 매니지먼트 제의를 받게 됩니다.
분명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연예계 진출은 꿈도 꾸지 않았지만 길거리 캐스팅을 8번 받고 나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으나 부모님은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는 학교생활만 충실하길 요구하였기에 연예계 꿈은 잠시 접어두게 됩니다.
■ 가수로서 사랑받았고 배우로서 사랑받는 중
그리고 명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서 엄격했던 부모님에게 자유러워지면서 배우를 꿈 꾸고 기획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연기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가수 오디션을 거치게 되면서 2004년부터 연기자가 아닌 가수로 데뷔 방향이 바뀌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가수가 되기 위해 몸치였음에도 불구하고 2005년도에는 미국에서 격렬한 안무 크럼핑을 배우기도 하며 많은 노력끝에 2006년 '가희'와 함께 미국 활동을 중점으로 둔 그룹 '에스블러쉬'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오래가지 못했고 손담비는 200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러나 큰 인기를 바로 얻진 못했고 2008년 2번째 미니앨범이였던 '미쳤어'를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몸값이 3배나 뛰어오르게 됩니다.
그후 후속곡이였던 '토요일 밤에'가 연이어 인기를 얻었으나 점점 인기가 줄어 들었고 2013년에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더 이상 노래는 나오지 않았고 2015년에는 소속사 키이스트로 이적하면서 원래 꿈 꿨던 배우로 전향하게 되죠.
사실 2015년부터 연기를 시작한 것은 아니였는데요.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인 2002년에는 시트콤 '논스톱3'에서 단역으로 연기를 하기도 했고 2009년엔 드라마 '드림' 그리고 '빛과 그림자'를 통해서도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전향하게 되면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얼마전에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여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이처럼 이제는 가수가 아닌 주목 받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결혼에 대한 생각과 집과 일상 공개 그리고 니가?
한편 최근에는 연기 외에도 방송에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손담비 집(유엔빌리지)과 일상을 공개하면서 조금 더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특히 멋진 인테리어를 자랑했던 그녀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우아한 분위기였으며 여러 개의 방과 독특한 구조를 지닌 모습이였습니다.
여기에다가 멋진 야경까지 지니고 있죠. 그러나 과거에 집과 관련하여 그녀에겐 안좋은 추억이 있었는데요. 과거 다른 집에서 살 때에 집 주인이 전셋돈을 들고 도망가는 바람에 집이 경매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과거에 '미쳤어' 노래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을 때 당시 매니저가 이삿짐 센터를 고용해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 및 가구들을 가져 간 적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결국 그 매니저를 검거했으나 이미 물건들을 다 팔려나간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퀸'이라는 노래로 가수 활동시절 무대에서 독특한 표정을 선보이면서 지금까지도 각종 사이트에서 그녀의 짤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일명 손담비의 업신 시리즈로 그녀의 독특한 표정이 "니가?"라는 말로 일컫는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에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바로 "결혼은 언제 하세요"라고 하는데요. 사실 그녀는 아직까지 결혼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연예는 모르겠으나 결혼은 아직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결혼 상대를 못 만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일이 우선 순위라고 합니다. 다만 이런 그녀와 달리 올해 나이 73세라고 하는 손담비 엄마는 올해는 시집 좀 가라고 항상 얘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그녀에게 "애 놓고 살면 인생이 달라지는거"라고 말했으나 정작 그녀는 이러한 엄마의 잔소리에 달라지고 싶지 않아 평생 독신으로 살거라며 엄마에게 얘기했다는군요.
끝으로 뛰어난 몸매를 지니고 있는 그녀. 과연 손담비만의 몸매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가수 시절에는 워낙 춤을 많이 춰서 따로 조절은 하지 않았으나 이제는 헬스와 함께 필라테스를 즐겨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다만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굶어서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먹는 만큼 움직이면서 운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어떤 연기를 했을 때 시너지가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도 배짱 있게 계속 도전할 예정이라고 하는 손담비. 여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