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송창의. 직업이 화가인 아버지에서 태어나 처음에는 뮤지컬 무대에 섰으나 추후 대중적인 작품을 통해 모습을 보인 케이스라고 하죠.
이러한 그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송창의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송창의 어떤 배우며 출연작들은
■ 송창의 프로필
■ 예술 집안에서 태어나 뮤지컬에 흥미를 가지다
■ 슬럼프가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배우로 활동 중
■ 부인 오지영과 결혼스토리
■ 송창의 어떤 배우며 출연작들은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송창의는 1979년 고향 서울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와 드라마 '웨딩', '황금신부' '내 남자의 비밀', '숨바꼭질'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꾸준히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 송창의 프로필
생년월일 1979년 1월 24일 생으로 송창의 나이 만 41세
키 181cm, 몸무게 67kg, 혈액형 a형
최종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가족 부인 오지영, 딸 송하율
종교 천주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하지 않음.
■ 예술 집안에서 태어나 뮤지컬에 흥미를 가지다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 활동해오다가 결혼 이후 최근 육아 생활에 조금 더 중점을 두고 있는 송창의. 과연 어떠한 인생을 살았고 어떻게 연예인이 되었을까?
우선 어릴적 그는 어머니와 직업이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버지 송대현 아래에서 태어나 자라게 됩니다. 단 원래 그의 아버지는 화가가 아니였지만 위암 투병을 한 뒤 과거의 취미를 살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이였죠.
(송창의 누나가 아버지에게 그림을 그려볼 것을 권유했고
아무래도 오래 동안 그림을 그리지 않았던 탓에 처음에는 힘들었으나 아들 송창의가 용기를 주면서 추후에 아버지는 '핸드메이드 코리아 페어'에 출품하면서 화가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늦은 나이에도 꿈을 위해 열정적인 아버지를 보면서 올바르지만 평범한 아이로 자라게 되죠. 그리고 중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기를 하기 위해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로 입학하게 됩니다.
그렇게 들어간 서울예대에서 대학 생활을 즐기다 학사경고를 받기도 했지만 1학년 마치고 군대를 가게 되는데 군 복무 동안 인내를 배워오게 되는데요. 그리곤 대학 생활을 이어 가던 중 졸업 작품으로 뮤지컬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뮤지컬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 슬럼프가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배우로 활동 중
그리하여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 무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죠. 이후 한 해도 쉬지 않고 열심히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 하던 중 영화 쪽에서 오디션 제의가 오게 됩니다.
그후 오디션을 보고 2005년 '열번째 비가 내리는 날'을 시작으로 광고 및 드라마에서 작은 역활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그중에서 2007년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캐스팅 되면서 이름을 점차 알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슬럼프를 느끼게 되는데요. 딱히 일을 쉰 적은 없었으나 어느날 한 작품에 들어가기 위해 몰입해하고 또 다음 작품에 몰입하며 반복한다는 게 어렵게 느껴져 슬럼프가 찾아왔었지만 이를 잘 극복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에서 자주 모습을 보였지만 뮤지컬 무대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둥 활동을 이어가다가 처음으로 연애 사실을 밝히게 됩니다. 상대방은 뮤지컬 배우 리사로 아버지가 외교관이며 어머니가 미술을 전공했고.
어릴때 독일, 스웨덴, 폴란드 등에서 지내면서 4개 국어를 말할 수 있는 인재였죠.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통해 만났으나 3년만에 결별을 선택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사이로 남게 됩니다.
그후 뮤지컬 '레베카', '사랑했어요'...와 드라마 '여자를 울려', '내 남자의 비밀' 등등 여러작품에 임해왔었고 드라마 '숨바꼭질'을 마친 뒤로는 소속사를 옮기기도 하며 육아 생활을 하면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중 입니다.
■ 부인 오지영과 결혼스토리
한편 현재는 육아 생활을 하며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고 그는 2016년 9월에 부인 오지영과 결혼하여 현재 딸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되었을까?
우선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알게 되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고 1년간 연애를 하고선 2016년에 결혼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결혼 전에는 연기만 고민하고 살았다면 지금은 가장이 되면서 가족에 대해 생각할 것이 많아지면서 삶 자체가 변했다고 하네요.
특히 딸 송하율에 대한 사랑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올해에 4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가르친 적 없는 숫자를 세는 모습과 표정 연기를 할 때를 보면 천재라고 느낀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대중들에게 연기로 행복함을 주기 위해서 컨디션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송창의.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