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로 이민가 자랐던 스테파니. 요근래 엄마와 4살 밖에 차이안나는 남자친구와 열애를 하고 있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열애소식과 함께 다시 주목되고 있어 스테파니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스테파니 어떠한 인물일까?
■ 스테파니 프로필
■ 발레 신동으로 불렸지만 가수로 데뷔하다
■ 슬럼프 기간에 무용을 다시 시작하다
■ 나이차이 23살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중
■ 스테파니 어떠한 인물일까?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스테파니는 1987년 한국에서 태어나 2005년 '천상지희'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인물로.
그룹과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열정', 'Dancer In The Rain', 'Say It' 외에 여러 노래들을 발표했을뿐만 아니라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잭 더 리퍼' 외에 여러 작품을 통해 연극 및 뮤지컬로 활동했으며 발레리나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 스테파니 프로필
본명 스테파니 킴, 김보경
생년월일 1987년 10월 16일 생으로 스테파니 나이 만 32세
키 168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
국적 미국
최종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발레 신동으로 불렸지만 가수로 데뷔하다
'천상지희' 그룹으로 데뷔를 시작으로 가수 겸 발레리나,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오고 있는 스테파니.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으며 슬럼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한국에서 부모님 아래에 태어나게 되지만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로 이민가는 바람에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자라게 되며 여러분야 중에서 발레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게 되는데요.
열 두 살 때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최한 발레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으며 발레 신동으로 불리게 되나 200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 부분 1위를 차지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발레리나의 꿈을 잠시 접고 한국에 혼자 들어와 SM 연습생으로 생활하게 되는데요. 5개월 뒤 'SM타운' 앨범에서 첫 녹음을 한 이후 당시 검정고시를 봤던 그녀는 남들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많아 하루에 11시간의 하드 트레이닝을 받았고 그렇게 1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5년 그룹 '천상지희'에서 천무 스테파니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부메랑', 'Too Good', 'The Club' 등등 여러 노래로 인기를 얻었으나 무대 활동을 하면서 항상 심각한 수준의 요통이 늘 따라다니게 되는데요. 평발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데뷔전 발레리나 생활을 하는 동안 허리에 무리가 많이가 병원에 자주 방문했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기에 무대를 하기 위해서는 늘 진통제를 먹었다고 합니다.
■ 슬럼프 기간에 무용을 다시 시작하다
이 때문에 팔자 걸음으로 걷게 되었고 이런 요통이 있었지만 참고 가수활동을 이어갔으나 2009년 콘서트 연습 매진 중 극심한 요통이 발병되면서 잠시 가수활동을 미룬채 미국으로 건너가 요양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미국에 가서 허리 재활치료를 받으며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 후로 '천상지희' 음반은 제작되지 않았고 한국에 들어갈 타이밍 마저 놓쳐 "가수로서 삶은 끝이구나"라고 생각되 의욕 없는 슬럼프 생활을 보내게 되죠.
그러나 이 슬럼프 기간 동안 어린 시절부터 그녀에게 무용을 가르쳐준 분이 무용지도자자격증 준비를 권했고 그때부터 자격증 공부를 위해 무용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고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리곤 2011년에는 'LA 발레단'에 입단해 발레 공연으로 투어에 나서는 등 가수 활동으로 잠시 멈췄던 무용가의 모습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LA 발레단'으로 활동 할 때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남자친구 문단에서 이어 나가겠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 'Game'이라는 노래를 시작으로 '위로위로', 'Tomorrow' 등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재기하였고 그뿐만 아니라 연극 및 뮤지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활동해오고 있죠. 2016년엔 소속사 SM이였지만 계약종료 후 마피아레코드에 이적했고 2019년에는 현재 더블유케이 미디어와 계약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 나이차이 23살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중
한편 최근에 그녀는 미국과 한국을 오고가며 남자친구인 브래디 앤더슨과 사랑을 키우고 있는데요. 남자친구인 브래디 앤더슨은 한시대를 풍미한 전직 메이거리거로 볼티모어를 대표하는 1번 타자로서 특히 1996년에는 1번타자로는 드물게 50홈런을 때려낸 이력이 있으며 올스타전에도 여러번 초청되는 등 화려한 선수 생활을 보낸 훌륭한 인물이나.
그의 나이는 1964년생으로 만 56세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23살로 스테파니의 엄마와 4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일까?
우선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오다가 올초 2020년에 연인사이로 발전하면서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스테파니의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은 사실 2005년 가수 소니아 바니스와 결혼을 했었다고 하나 이혼을 하게 되었고 전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딸 브리아나 앤더슨과 현재 같이 살며 양육중이라고 하는군요.
참고로 그녀의 남자친구 자산은 15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받은 연봉이 무려 약 4200만 달러라고 하는데요. 이를 한화로 계산하면 503억원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아직도 뛰어난 몸매와 피부를 유지하며 자기관리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몸매 관리 비결은 무용이 최고라고 하며 피부에 대해서는 악건성이라 보습 관리에 가장 신경 써오고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주어졌을 때 바로 해낼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노력하는 인물이 되고 싶어하는 스테파니.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