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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극단에서 머무른 뒤 가수 생활을 했으며 뮤지컬 배우 및 연기자로 활동했지만 리포터로 알려져 있는 배우 신고은. 살아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는데요.

최근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다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죠. 그리하여 신고은에 관련된 모든 궁금한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닌 신고은

■ 신고은 프로필

■ 20살부터 4년동안 극단 생활을 하다

■ 극단을 나오게된 이유와 리포터로 발돋움하다

■ 미모 비결과 결혼에 대한 생각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닌 신고은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와 다재다능한 활동 이력에 대해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신고은은 1986년 고향인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나 2011년 'love pop'앨범을 발표해 가수로 먼저 데뷔한 인물로.


그후 뮤지컬 '궁', '오싹한 연애', '아찔한 연애' 등 무대에 섰고 또한 리포터 생활까지 왕성히 활동하더니 2018년부터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 '강남 스캔들', '나쁜사랑'에 출연하여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연예인 입니다. 


■ 신고은 프로필

생년월일 1986년 4월 7일 생으로 신고은 나이 만 33세

키 163cm, 몸무게 44kg, 혈액형 b형

최종 학력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20살부터 4년동안 극단 생활을 하다

가수로 데뷔하여 중간에 뮤지컬 배우 그리고 이제는 대중적인 작품 드라마를 통해 배우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사실 원래 어렸을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였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방송반 활동을 하면서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는데 그후 국민대학교에 연극영화과로 지망했고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느한 극단에서 단원을 뽑는다는 공지를 보고 오디션을 봤으나 단번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후 극단 생활과 함께 학업을 병행하려고 했으나 버거운 나머지 국민대에 입학해 한달도 되지 않아 학업을 잠시 연기하고서야 20살부터 본격적으로 극단에서 생활했었다고 합니다.


■ 극단을 나오게된 이유와 리포터로 발돋움하다

그렇게 4년동안 극단에서 잠을 자고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위해 힘들게 살아왔으나 갑자기 극단을 나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당시 맞벌이했던 부모님 대신 그녀를 키워주셨던 할머니가 암에 걸렸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후 시간이 조금 흘러 연기자 오디션을 보러 간 자리에서 오히려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해 드라마 OST 제안을 받고 배우가 아닌 코러스 및 가이드 가수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렇게 참여한 드라마 OST가 바로 2011년 3월에 발매된 욕망의 불꽃 OST의 타이틀곡인 '그대여 언제까지나'였죠. 그후 같은해 본인의 미니앨범인 'Love pop'을 발매하면서 가수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뮤지컬 작품에 참여했지만 2013년부터는 문화방송 '내일on'에 출연해 진행자로 모습을 보이더니 2014년부터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출연해 박서준, 정우성 외 유명배우 전문 리포터로 2016년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는데요.


이 리포터 시절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던 덕분인지 아직도 리포터로 많은 사람들에겐 리포터로 기억되고 있죠. 그후 2018년부터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서 주연을 맡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 미모 비결과 결혼에 대한 생각

그 외에 그녀의 나이도 어느덧 30대가 되었음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데 관리가 필요할 땐 필라테스나 요가 등을 하고 하루에 한 끼만 먹는것이 비결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피부는 그냥 피부과만 가서 관리받는다고 하는군요.


다만 결혼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신고은 역시 결혼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는데요. "괜찮은 상대가 있다면 결혼할 마음은 있지만 일 욕심이 많다 보니 잘 만나지 못한다"라고 말했으며 이상형도 자주 바뀌기 때문에 이상형을 만나기가 어렵다고 결혼에 대해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리포터로 기억되고 있지만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신고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80세까지 연기를 오래 동안 하고싶다는 그녀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