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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가 되기까지 순탄하지만은 않았으나 언제나 행복한 미소를 지니고 있는 배우 신소율. 남편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하여 현재는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신소율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신소율 어떤 배우며 출연작들은?

■ 신소율 프로필

■ 연기가 더 하고 싶어 자퇴를 선택하다

■ 사기를 당했었지만 버티고 노력한 끝에 결국 성공하게 되다

■ 신소율 김지철 결혼스토리

■ 김지철 프로필


■ 신소율 어떤 배우며 출연작들은?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신소율은 1985년 고향인 서울 구로구에서 태어나 2007년 영화 '궁녀'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 동안 영화 '나의 PS 파트너', '검사외전', '늦여름'...과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청담동 앨리스', '달콤한 비밀', '흑기사', '빅이슈' 외에 여러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트레인'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 신소율 프로필

본명 김정민

생년월일 1985년 8월 5일 생으로 신소율 나이 만 34세

키 162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

최종 학력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가족 남편 김지철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연기가 더 하고 싶어 자퇴를 선택하다

연기를 위해 자퇴도 해보고 연기자가 되는 과정 중 사기도 당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당당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신소율.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경인중학교를 다닐 때 만해도 여자 축구선수로 활동하면서 자랐으나 연극을 본 뒤로 연기를 좋아했던 탓에 예술 고등학교에 진학하려고 했으나 학비가 너무 비싸 일반계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너무 연기가 하고 싶었고 점점 학교 다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되자 결국 자퇴를 하게 되는데요.


자퇴 이후 지역에서 후원을 받아 요양원이나 보육원에 공연을 해주는 작은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시작하고 공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검정고시를 준비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로 진학하게 되죠.

(이때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70kg이였지만 양배추를 먹으면서 50kg을 감량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학 진학 후 연기를 배워가면서 "정말 이게 내 길이구나"라고 느끼며 정말 연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단역부터 시작하여 이와 동시에 최강희가 운영했었던 인터넷 쇼핑몰에 찾아가 피팅모델을 자청하는 둥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 사기를 당했었지만 버티고 노력한 끝에 결국 성공하게 되다

그리고 보조 및 단역 등의 배역으로 차근차근 올라가 본명 김정민으로 2007년 영화 '궁녀'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나 이때 어느한 기획사를 만나게 되었고 향후 5년까지의 계획을 세세하게 제시하여 부모님과 상의 없이 계약을 하게 되는데 그 사람은 유명한 사기꾼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소송을 진행하게 되고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을 담보로 위약금을 해결하면서 집안 경제가 힘들어지게 되죠.

(이 사건 때문에 4년동안 아버지와 대화 없이 서먹한 관계를 이어왔으나 데뷔하고 돈을 모아 먼저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고 합니다. 기획사 사기만 두 번을 당했다고 하는군요.)


이러한 상황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이 늦어졌으나 이후 드라마 '정글피쉬'... 영화 '폐가' 외에 차근 여러 작품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대중들에게 이목을 끌지 못해 무명 시절을 겪게 되죠.

그리하여 처음에는 본명으로 활동했으나 동명이 너무 많아 활동명을 바꾸고 활동이 잘 안되면 또 다시 바꿔 총 네다섯 번이나 바꾸더니 최종적으로 신소율이라는 이름을 바꾼 뒤 오디션에 자주 합격해 이 예명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 '폭풍전야', '티끌모아 로맨스', 드라마 '마이더스',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해오던 중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이목을 끌게 되는데 당시 그녀의 나이는 27살이였지만 거리감없는 고등학생 역할로 연기를 펼치며 인지도가 올라가게 되죠.


그만큼 동안외모 때문인지 초창기에는 주로 맡은 배역이 대부분 자신보다 한참 어린 역할 혹은 깜찍하거나 명랑한 역할을 맡아오던 중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이때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 출연하게 됩니다.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최대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기회라 생각하고 촬영 전부터 열심히 운동하며 뛰어난 몸매를 만들게 되죠.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2013년 영화부분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후 많은 인기를 받게 되었고 드라마 '미세스 캅', '흑기사', '빅이슈'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트레인'에서 이정민 역할로 열연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 신소율 김지철 결혼스토리

이러한 그녀는 남편 뮤지컬 배우 김지철을 만나 2019년 12월에 결혼을 올린 뒤 현재는 건물을 짓고 있지만 추후 양평 타운하우스에 함께 살아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되었을까?


우선 두 사람의 첫만남은 배우 김지훈의 소개로 알게 되어 2017년 5~6월달에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연인사이가 되면서 편한 복장으로 데이트를 즐기다가 목격자들에 의해 알려지면서 2018년 3월 연애중임을 밝히게 되는데요.


이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열애 기간 1년9개월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죠. 그렇지만 결혼식은 거창하게 진행하기보다는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과의 간소한 식사 자리로 대체한다고 말하더니.


실제로 두 사람은 초저가 셀프 웨딩을 하게 됩니다. 원래 두 사람은 결혼식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웨딩 플래너를 만나곤 했으나 각종 코스를 듣고 생각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전 과정을 셀프로 진행하는 것에 합의하여 대관료, 식사비, 세팅비 모두 합해 100만원 채 안되는 가격으로 셀프 웨딩을 올리고 현재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죠.

■ 김지철 프로필

아름다운 매력을 지닌 그녀와 결혼을 하게 된 그는 과연 누구일까? 우선 김지철은 1988년 고향인 울산에서 태어나 2011년도에 뮤지컬 '영웅'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한 인물로.


본명 김영철

생년월일 1988년 2월 6일 생으로 현재 김지철 나이는 만 32세

키 179cm

최종 학력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

가족 부인 신소율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그 동안 뮤지컬 출연작으로는 ‘광염 소나타’, ‘달과 6펜스’, ‘아랑가’'젊음의 행진', '위대한 개츠비', '키다리 아저씨', '미드나잇'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이 들어서까지 한결같이 대중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연기자가 되는 것과 평생 연기를 하는 게 목표라고 하는 신소율.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