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데뷔작이였던 영화 '방가방가'부터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받더니 이제 10년차 배우로 성장하게 된 신현빈. 다만 대학도 미술쪽으로 나왔듯 원래 전공은 미술학도였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다시 주목을 받고 있어 신현빈에 대해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신현빈 어떤 배우며 출연 영화 드라마는?

■ 신현빈 프로필

■ 전공이였던 미술을 포기하고 하고싶은 연기를 선택하다


■ 신현빈 어떤 배우며 출연 영화 드라마는?

먼저 어떠한 연기자이며 출연작은 어떻게 되는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신현빈은 1986년에 태어나 2010년 영화 '방가방가'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영화 '공조', '힘을 내요 미스터리', '클로젯',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드라마 '무사 백동수', '마담 앙트완', '추리의 여왕', '미스트리스'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연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 신현빈 프로필

생년월일 1986년 4월 10일 생으로 신현빈 나이 만 33세

키 168cm, 몸무게 48kg

최종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가족 부모님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전공이였던 미술을 포기하고 하고싶은 연기를 선택하다

데뷔초기때부터 안정적인 연기를 뽐내며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주목받는 연기자로 떠오르고 있는 신현빈. 그러나 사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되었던 것은 원래 전공이 미술학도였기 때문인데 과연 어떻게 연기자가 되었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디자인 일을 하셨던 아버지 집안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10대 시절에 미술을 배우며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고등학생시절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연기에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곤 배우의 꿈을 키웠으나 그저 꿈이라고만 생각하고 본래 전공이였던 미술을 살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에 진학하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미술을 하다보니 본인과 적성에 맞지 않았고


처음에는 작가가 될 수 없겠다는 생각과 전시 기획자가 될 수 없겠다는 생각 끝으로 잘 맞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해 미술을 포기하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보겠다고 마음을 먹게 됩니다.

그렇게 선택한 것이 바로 연기. 물론 처음에는 어릴적부터 대학까지 미술만 전공했기에 미술을 포기하겠다고 주변 및 부모님에게 말했을때는 놀라워했으나 당시 부모님은 "네 인생이니 잘 책임져야 한다"라고 그녀를 응원해주었다고 합니다.


고민 끝에 미술을 관두고 비교적 늦은 나이지만 많은 작품 오디션을 보면서 천천히 연기를 시작하여 2010년 영화 '방가방가'를 통해 데뷔하게 된 신현빈. 다만 미술을 공부한 것이 연기에 도움이 안 될 줄 알았으나 대본을 볼 때 이미지를 상상하기 쉬웠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인지 몰라도 2010년 영화 '방가방가'에서 베트남 과부 역을 맡았었는데 많은 대중들이 실제 베트남 여자를 데리고 왔다고 착각할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 데뷔작품부터 '백상예술대상'의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지게 됩니다.


그후 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통해서도 뉴스타상을 수상받았으며 2017년에는 영화 '공조'에서 현빈 아내로 등장해 꾸준히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더니 최근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역할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렇듯 미술을 전공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본인이 하고 싶은 연기를 선택해 현재 드라마는 물론이고 영화계에서도 신현빈을 꾸준히 찾아주고 있는데요. 역할이 크든 작든 그녀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자세로 항상 임한다고 하는군요.


끝으로 많은 분들이 신현빈 결혼 유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는데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하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배우로 살아가고 싶다고 하는 신현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