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에서 활동하다가 뒤늦게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내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오나라. 전공이 발레였지만 무언가 갈증을 느끼던 찰라에 뮤지컬을 접하게 되었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오나라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 오나라 어떤 배우며 출연작들은?
■ 오나라 프로필
■ 발레를 시작했지만 뮤지컬 하게 되다
■ 뮤지컬 주연으로 인정받으나 드라마를 시작하게 된 이유
■ 남자친구 김도훈과 러브스토리와 결혼
■ 오나라 어떤 배우며 출연작들은?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오나라는 1974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인물로.
그 동안 뮤지컬 '김종욱 찾기', '아이러브유'...와 드라마 '야왕', '품위있는 그녀', '나의 아저씨', '스카이 캐슬', '99억의 여자' 외에 여러 작품에 참여 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십시일반'에서 열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 오나라 프로필
생년월일 1974년 10월 26일 생으로 오나라 나이 만 45세
키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
최종 학력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
가족 부모님, 남동생
종교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발레를 시작했지만 뮤지컬 하게 되다
드라마 '스카이캐슬' 이후 주목 받기 시작했고 본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외모까지 지니고 있는 배우 오나라.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으며 남자친구는 어떤인물일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출생시 아버지가 "우리나라 만세"라고 말한 것을 토대로 오나라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게 되는데요. 다만 2살 아래의 동생이 선천성 대사지능장애를 앓고 있었던 탓에 부모님은 오히려 그녀를 밝게 키우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뭐든지 지원해주는 아버지 덕분에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며 자라게 되죠. 그중에서 끼를 분출할 수 있었던 발레를 배우게 되었고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전공을 살려 경희대학교 무용과 93학번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이후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함께 암투병이 찾아오면서 힘든 시기를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입학한 경희대에서 춤을 잘췄던 탓에 치어리딩까지하고 4학년 때는 본인이 다니던 모교 계원예고에 교생실습을 나가면서 대학 생활을 했지만 언제부턴가 클래식이 채워줄 수 없는 무언가에 갈증을 느끼던 찰라에 우연한 기회에 뮤지컬을 접하게 됩니다.
(교생실습을 갔을 때 당시 재학중이였던 조승우를 가르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뮤지컬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당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배우 남경읍을 찾아가면서 현장에서 직접 공부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리곤 티켓도 팔고 잡심부름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컬을 배우게 되죠.
■ 뮤지컬 주연으로 인정받으나 드라마를 시작하게 된 이유
그후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그리곤 여러 작품을 해오면서 주연배우를 유심히 관찰하고 무대 뒤에서 연습을 하며 실력을 갈고 닦던 찰라에 뮤지컬 '페임' 공연 중 주연 배우가 출연하지 못하게 되자 이때 그녀에게 기회가 찾아왔고 주연으로 올라서게 되면서 그후 뮤지컬 무대에서 주연을 줄곧 맞게 됩니다.
그러던 중 일본 뮤지컬 극단 '사계'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왔고 큰물에서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일본으로 떠나게 됩니다. 일본어를 한 마디도 못했지만 열심히 연기를 했고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극단 생활을 보내게 되죠.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아이 러브 유', '김종욱 찾기'에 출연했고 2006년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김종욱 찾기'로 여우주연상을 타며 뮤지컬 계에 로코퀸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뒤늦게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게 되는데 갑작스레 드라마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당시 그녀가 하고 싶었던 뮤지컬이 있었지만 캐스팅 되지 않았고 추후 알고봤더니 그 배역은 인지도 있던 유명연예인에게 정해졌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활동영역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을 가졌고 이와 동시에 부모님이 자주 볼 수 있는 드라마 속에 자주 모습을 비춰 부모님에게 효도하겠다는 마음으로 드라마 작품으로 도전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008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를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갔고 특히 2018년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진진희 역할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하죠.
그후 드라마 '99억의 여자'에도 출연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십시일반'에서 김지혜 역할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뛰어난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이 외에도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과 겸임교수로 맡고 있는데요.
학생들에게 인기 많은 교수로 불려진다고 합니다. 백석예술대 외에도 단국대학교도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개념보다는 연기에 대해 같이 토론하고 얘기하고 선배로서 조언해주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 남자친구 김도훈과 러브스토리와 결혼
뒤늦게 인기를 받으며 나이는 40대이지만 동안 외모를 가진 오나라. 다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20년이 넘도록 열애중인 남자친구 김도훈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남자친구 김도훈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었고 현재는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강사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를 하면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인물로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났고 결혼은 왜 하지 않을까?
우선 두 사람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일본 낭인과 궁녀 역할로 처음 만나게 되면서 썸을 탔으며 그후 쫑파티를 하던 중 술을 먹고 토를 하고 있을 때 그가 나타나 등을 쳐주었고 그 모습이 너무 예뻤던 나머지 입술 박치기를 한 후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오랜 기간동안 연인 사이를 유지해온 만큼 결혼을 왜 하지 않냐는 질문들을 대중들에게 많이 받는 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서로가 너무 바빠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었던 시간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로가 바쁜 생활을 이어 오다보니 2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인데 지금이라도 결혼을 할 수 있지만 이제는 두 사람 사이에서 결혼이 큰 의미를 가져다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가 되었고 이미 그녀의 가족에선 남자친구 김도훈을 사위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함께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게 느낀다고 하는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즐기는 배우가 됐으면 좋다고 하는 오나라.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