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을 시작으로 현재는 주로 훌륭한 조연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오윤아. 아직도 뛰어난 외모를 가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그 뒤에는 많은 아픔이 겪었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 예능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오윤아에 대해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오윤아 어떤 연기자며 출연 드라마들은?
■ 오윤아 프로필
■ 무용을 꿈 꿨지만 추후 레이싱 모델이 되다
■ 연예계로 데뷔 해 연기자로 전향하다
■ 8년 결혼 생활 끝에 이혼 그리고 집
■ 아이의 발달장애와 갑상선암이 오게 되다
■ 오윤아 어떤 연기자며 출연 드라마들은?
먼저 어떠한 인물이며 출연 드라마 및 영화들은 어떻게 되는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오윤아는 1980년 고향 울산에서 태어나 2000년 '사이버 레이싱퀸' 대회를 통해 레이싱걸로 얼굴을 먼저 알린 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영화 '연애술사', '올드미스 다이어리', '귀신의 향기'와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미스터 굿바이', '연애시대', '외과의사 봉달희', '결혼해주세요', '돈의 화신, '앵그리맘', '언니는 살아있다' 외에 수 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 오윤아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10월 14일 생으로 오윤아 나이 만 39세
키 169cm, 몸무게 53kg
최종 학력 효성고등학교
가족 아들 송민 외에 부모님, 언니, 남동생
종교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유튜브 사용중.
■ 무용을 꿈 꿨지만 추후 레이싱 모델이 되다
어릴적 레이싱 모델로 시작하여 차후 연기자로 전향했고 현재는 훌륭한 조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오윤아. 살아오면서 많은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어쨌든 지금은 아들 송민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그녀의 인생 굴곡은 어때했을까?
먼저 그녀는 어릴적 무용가라는 꿈을 가지고 상원초등학교 5학년때 무용을 시작했으며 상원여자중학교 때까지는 집안 형편도 나쁘지 않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갑작스레 집안이 안좋아졌고 이와 동시에 무용학원 레슨비가 밀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무용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게 꿈을 잃어버렸지만 집안이 좋지 못하여 대학 진학은 커녕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동시에 여러 알바를 하여 돈을 벌기 시작하는데요. 그 중에서 레이싱 모델이라는 직업을 알게 되면서 1999년도에 레이싱 모델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가수가 되기 위해 댄스 학원을 1년 정도 다니는데 이때 같은 반에서 수업을 받았던 인물이 가수 아이비였다고 하는데요. 그가 노래, 춤 추는 모습을 보곤 재빠르게 가수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레이싱 모델로 잘나갈 때는 한 달 수입이 400만원 까지 벌었던 오윤아. 더나아가서는 2000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와 동시에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 연예계로 데뷔 해 연기자로 전향하다
그렇지만 2003년도까지 활동하고 연예계쪽에 진출하면서 같은해 연예통신 리포터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당시 방송은 처음이였던지라 너무 긴장되어 신경안정제를 먹었더니 너무 편한 마음에 방송 중 대사를 까먹고 3분 동안 아무말하지 않는 방송 사고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 방송사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차하게 되었고 1년 공백기를 가진 후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되었으나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몸매를 과시하는 배역만 들어와 이런점 때문에 초반부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나둘씩 연기력을 쌓아갔고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조연 연기자로 자리 잡게 되죠. 이후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신과의 약속' 외에 많은 곳에 출연해왔고 최근에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희 역할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 8년 결혼 생활 끝에 이혼 그리고 집
이 외에도 요근래에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깔끔하게 디자인 해놓은 오윤아 집을 공개하여 주목을 받고도 있는데요. 현재 그녀와 아들이 살고 있는 집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서 약 60평 정도의 규모로 한강 뷰까지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오윤아는 전남편과 이혼을 한 뒤 혼자서 지금까지 아이를 키워가고 있는데요. 과거 이야기지만 당시 남편과는 2007년도인 나이 27살 때 결혼하여 같은해 8월 아들 송민을 출산했었다고 합니다.
처음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해 식사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그후 3일이 지나 호감을 가지는 사이로 발전하여 1년반 열애끝에 결혼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결혼하고 나서 전남편과 점점 대화가 없어지기졌고 육아 생활 및 여러가지의 사유가 겹치면서 결국 8년만에 2015년 이혼을 선택하게 되죠.
이혼을 하면서 오윤아가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오윤아 전남편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인물로 당시 직업은 영화 광고대행을 주업무로 하는 회사 마케팅 이사였다고 합니다.
■ 아이의 발달장애와 갑상선암이 오게 되다
그리곤 요근래 오윤아 아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녀의 아들은 발달장애(자폐증)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 어릴적부터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 점점 체중이 빠져 또래 아이들에 비해 몸무게가 18kg이나 적게 나갔고 5살 때는 몸무게가 9.5kg이였을 정도로 많이 아팠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체중이 적게 나가다 보니 아들이 학교 생활을 하게 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해왔다고 합니다. 다만 지금은 과거와 달리 통통해진 모습을 방송에서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약을 복용하면서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한 이유도 있지만 10살 때 성장판이 열려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아픈 아들을 돌보는 와중에 그녀도 몸이 아파 고생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들이 2~3살이였고 2009년 드라마 '바람의 나라'에 출연 당시 오윤아는 갑상선암이 생기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바쁜 스케줄과 육아를 병행하다 스트레스가 많아졌던 탓에 갑상선암이 발생한 것인데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종양이 주변에 전이되면서 심각한 상태로 6개월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이후로 크게 소치리는 것이 힘들다고 하는군요.
여기까지 웬만한 배역을 다 맡아도 모두 기본 이상으로 훌륭한 연기력을 펼치는 배우이자 훌륭한 엄마인 오윤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