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엄마 견미리 딸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제는 떳떳한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유비. 그리고 집안도 잘사는편이지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기부도 상당히 잘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죠.
최근에는 연기가 아닌 예능에서 여러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유비에 관한 모든 궁금한 점들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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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비 어떤 인물이며 출연작은?
■ 이유비 프로필
■ 음악을 전공하였지만 결국 배우가 되고 싶었다
■ 이유비 어떤 인물이며 출연작은?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다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유비는 1990년 고향인 서울 광진구에서 태어나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를 한 배우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시를 잊은 그대에게' 외에 여러 작품이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유비 프로필
본명 이유진
생년월일 1990년 11월 22일 생으로 이유비 나이 만29세
키 163cm, 몸무게 52kg, 혈액형 b형
최종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부 성악전공
가족 엄마 견미리, 동생 이다인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음악을 전공하였지만 결국 배우가 되고 싶었다
연기도 연기이지만 예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연예인 중 한명으로 현재는 배우가 되었으나 어릴적엔 배우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을 했엇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이러한 다짐을 했었던 이유는 어릴적부터 엄마처럼 배우를 할 것이냐는 주위의 물음이 싫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뮤지컬배우가 되기 위해 성악을 전공 하기 시작했을때에도 당시 선생님들은 "엄마 따라 연예인 하지, 왜 배우 안해?"라고 줄곧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이유비는 뮤지컬배우가 되기 위해 숭의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초등학생 6학년부터 성악을 전공하기 시작하여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모두 음악과로 졸업하였고 대학 마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부 성악전공으로 졸업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이화여대 2학년때 연기를 하고싶었고 엄마의 후광을 받기 싫어 가족 몰래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오디션에 지원을 하였고 정식으로 오디션을 통해 합격하여 2011년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를 거쳐 대략 4년만에 '밤을 걷는 선비'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죠. 그리곤 2018년엔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통해 연기를 보이더니 최근에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그녀가 배우생활을 해오면서 처음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기도 하며 심지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 되어 있는 연예인 중 한명이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을 뜻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사실 엄마가 견미리이고 그녀의 집안은 상당히 부유한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죠. 이유비 집은 한남동에 위치해있으며 무려 6층짜리 단독 주택에 비롯해 층마다 개인 공간과 방마다 거실이 따로 있는 집으로 시세만 대략 90억원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동생 역시 이다인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모습과 모든 게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는 이유비에 대해 여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