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 나이 남편 조영철 결혼스토리

작사가이지만 최근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김이나.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외모로 미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남편 조영철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죠.

이러한 그녀에 대해 많은 대중분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 김이나에 관련된 부분들을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목차-

■ 김이나 어떤 작사가

■ 김이나 프로필

■ 작곡가에서 작사가로 변경하다

■ 2014년도 저작권료 1위 달성

■ 김이나 남편 조영철 결혼 스토리

■ 조영철 프로필

■ 김이나 어떤 작사가

우선 어떠한 인물인지 작사한 노래와 함께 간략히 살펴본 다음 자세히 알아볼께요. 먼저 김이나는 1979년도에 태어나 작곡가가 되려고 했지만 작사가로 바꾼 뒤.

김이나가 작사한 노래 '노을 A Better Tomorrow', '브아걸 LOVE, 어쩌다, 아브라카타브라', '아이유 잔소리, 나만 몰랐던 이야기, 너랑 나, 분홍신', '케이윌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외에 엄청난 곡들이 있으며 2012~2014까지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죠.

■ 김이나 프로필

생년월일 1979년 4월 27일 생으로 김이나 나이 만 40세

가족 남편 조영철

직업 작사가

소속 미스틱스토리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작곡가에서 작사가로 변경하다

이제는 여러 예능프로에 출연하고 있고 심야 시간에는 '김이나의 밤편지'를 통해 라디오까지 진행하고 있는 그녀는 어떻게 작사가가 되었을까요? 일단 어렸을적 부모님이 이혼하고 일을 했던 어머니 보다는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자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아버지가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우드브릿지 학교를 다녔고 대학 다닐 때 한국 음악부터 팝송까지 다양하게 들어오던 중 본래 작곡가를 꿈꿔온 것은 아니지만 음악 쪽 일을 지망해 관련된 직종을 파다보니 작곡가에 도전하게 되는데요.

사실 작곡가라는 직업에 도전하기 전까지는 김이나는 부속업체 마케팅부서에서 일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임해왔던 것이라 그렇게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이동통신사 벨소리 납품회사로 이직을 했고 여기서 우연히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었으나 그는 작곡가보다는 김이나를 작사가로 권유하여 이때 작곡가에서 작사가로 직종을 변경하게 됩니다.

그후 성시경 '10월에 눈이 내리면'을 작사하면서 작사가를 본업으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후 로엔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과 A&R을 담당하면서 수 많은 노래들을 작사하고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 2014년도 저작권료 1위 달성

그리고 전성기 시절이였던 2014년도에는 김이나 작사가가 저작권료 1위를 차지하며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는데요. 현재 김이나는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300여곡이고 그중 히트곡이 100여곡이라고 하죠. 참고로 김이나 곡당 작업료는 한 곡당 150만~200만사이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과거 우결에서 모습을 보인 이후 뛰어난 외모로 한 차례 주목을 받았고 그 뒤로 현재는 '슈가맨3', '스튜디오 음악당' 외에 라디오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3월달에는 '팬텀싱어3'도 모습을 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