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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평소 사복 패션이 뛰어난 것으로도 유명한 배우 차정원. 그렇지만 배우로서 대표작이 없는 것은 살짝 아쉬움을 가져다 주고 있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차정원에 대해 여러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차정원 어떤 배우며 출연한 작품은?

■ 차정원 프로필

■ 어릴적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 20살에 서울로 상경하다

■ 연기 외에 사복 패션으로 유명함과 이상형


■ 차정원 어떤 배우며 출연한 작품은?

먼저 어떠한 인물이며 출연작은 어떻게 되는지 훑어본 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차정원은 1989년 고향인 부산에서 태어나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데뷔한 배우로.


그 동안 출연했던 작품들은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그녀는 예뻤다', '마스터',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무법 변호사', '절대 그이' 외에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 출연해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 차정원 프로필

본명 차미영

생년월일 1989년 10월 18일 생으로 차정원 나이 만 30세

키 168cm, 몸무게 47kg

최종 학력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소속 블루드래곤엔터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어릴적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 20살에 서울로 상경하다

2012년도에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를 하여 어느덧 8년 차에 접어들게된 배우 차정원. 최근에는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열연을 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배우가 되었을까?


우선 어릴적 변더이 조금 있는 편이였으나 배우라는 꿈 앞에서는 한결같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당시 부모님은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재송중학교, 부산여상을 졸업하고 대학을 방송연예과로 지망했다가 부모님에게 머리카락을 잘릴 만큼 반대를 받았지만 끝내 20살이 되어 서울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후 2년이 흘러 22살때 우연히 캐스팅을 받아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2012년도에 데뷔를 하게 되고 또 다시 2년이 흘러 웹드라마를 시작해 TV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죠.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임현아 역할을 맡아 연기하고 있습니다만.


한때 정체성의 혼란이 왔던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녀를 알아봐 주는 사람은 있지만 배우로서 스스로 인정할 만한 경력은 부족하다는 생각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차근히 작품에 임하고 있지만 신인시절에는 한동안 작품이 없어 한없는 조급함과 스트레스를 겪었던 시간을 보냈었다고 하는군요.

■ 연기 외에 사복 패션으로 유명함과 이상형

한편 인스타그램에선 유명인사로 통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10~20대 여성들에게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상이나 패션과 뷰티 관련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팔로우미’ 등 뷰티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죠.


이렇듯 연기 외에 패션 센스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그녀가 옷을 고를 때 제일 중점으로 보는 것은 무엇일까? 먼저 튀고 화려한 옷 보다는 기본 아이템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가디건에 청바지, 면바지에 티셔츠 등 기본 아이템을 많이 활용하고 추위를 안 타서 옷을 얇게 입는편이라고 하는데요. 심지어 겨울에도 반소매를 즐겨 입는편이라고 하는군요.

또 놀라운 것은 남성복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여성복보다 더 편하기도 하고 어깨가 커서 좋다고 합니다. 더불어 남성복은 다른 사람들과 옷이 겹치는 일이 적어 좋다고 하는데요. 이런점 때문에 해외에 나가도 남성 컬렉션까지 살펴보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 차정원의 이상형은 누구를 콕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듬직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외형적인 면이 아닌 성격, 대화를 해봤을 때 나를 보듬어 주는 그런 남자가 좋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대중에게 더욱 많이 노출되고 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언제 어디서 봐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차정원. 여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