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장도'를 통해 데뷔하고 오래동안 무명 시절을 가진 뒤 드디여 주연 자리에 위치하게 된 배우 최윤소. 그렇지만 오히려 유명해지기 보다는 연기를 오래 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죠.
그리고 최근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어 많은 대중분들이 그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어 최윤소와 관련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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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소 출연작들과 어떤 인물일까?
■ 최윤소 프로필
■ 긴 무명생활을 거쳐 주연이 되다
■ 인지도보다는 연기를 오래하고 싶다
■ 결혼에 대한 생각
■ 최윤소 출연작들과 어떤 인물일까?
우선 어떠한 인물인지 출연했던 작품들과 함께 훑어본 다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윤소는 1984년 고향인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03년 영화 '은장도'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 '웃어라 동해야', '시크릿 가든', '무사 백동수', '이름 없는 여자', '품위있는 그녀' 외에 여러 작품에서 조연 및 서브주연으로 배역을 맡아오다가 최근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연기하고 있는 연기자 입니다.
■ 최윤소 프로필
생년월일 1984년 11월 29일 생으로 최윤소 나이는 만 35세
키 169cm, 몸무게 49kg, 혈액형은 b형
최종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긴 무명생활을 거쳐 주연이 되다
앞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언급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그녀는 긴 무명생활을 보내다가 주연자리에 올라섰기 때문입니다. 연기를 시작한지 무려 17년만에 주연자리로 올라서게 된 것인데요.
그녀의 무명 시절을 되살펴 보면 과거 2002년 '캐릭터 모델 선발'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가수 강성훈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로 발을 내딛은 후 1년뒤 영화 '은장도'를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7년이라는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고 이 공백기 동안 연기력을 쌓은 다음 2010년 '웃어라 동해야'에서 단역으로 다시 연기를 시작하기 시작했죠. 그 뒤로 '시크릿가든' 외에 여러 인기 작품에 등장하였으나 그녀를 눈여겨 보는 대중분들은 많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게 긴 기간동안 무명시절을 보내야만 했고 주로 직설적인 성격을 가진 케릭터나 주인공의 꽃길을 훼방하는 인물을 맡은 조연 및 서브주연을 맡으며 연기를 해오다가 최근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드디여 주연 자리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 인지도보다는 연기를 오래하고 싶다
이렇듯 긴 기간동안 무명생활을 보냈음에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지금까지 연기만큼 자신을 안달 나게 만들고 뒤흔드는게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포기할 수가 없었고 하다 보면 알아주겠지라는 마음으로 버텨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최윤소는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은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인지도가 높아지면 작품도 많이 선택할 수 없게 되게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본인을 찾아주면서 연기를 오래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 결혼에 대한 생각
한편 과거에는 주변의 잘생긴 오빠를 봐도 가슴이 뛰곤했었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제는 액티비티 스포츠가 유일하게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평소 운동을 좋아해 자기관리를 꾸준히 잘하는편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최윤소 역시 결혼적령기에 접어 들었기에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져보았을텐데요. 이미 그녀는 과거에 선을 본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결혼관을 살펴보면 우선 비슷한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는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전혀 모르는 직업의 사람들과 만나면 본인이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면서 호감이 생기게 되는편이라고 하는데요. 더불어 어릴적에는 마냥 왕자를 꿈꾸고 했으나 이제는 본인의 가족들과 잘 어울려지는 사람이 좋다고 하는군요.
여기까지 영화 '은장도'로 데뷔하여 드디여 주연자리에 서게 된 배우 최윤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