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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코리아', '왼손잡이 아내'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대중들에겐 이쁘고 아이큐 156인 멘사 회원으로 기억 되고 있는 배우 하연주. 사실 어릴적엔 한국무용을 배웠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오랜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하연주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하연주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들은?

■ 하연주 프로필

■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연기자로 데뷔하다

■ 멘사 시험을 보게 된 계기와 지적인 이미지가 생기다

■ 이상형과 몸매 비결 그리고 대학 진학 및 근황


■ 하연주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들은?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하연주는 1987년 고향 서울에서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나 2008년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그간 출연 작품으로 영화 '젓가락', '수상한 그녀'와 드라마 '글로리아', '로맨스가 필요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미스코리아', '괜찮아 사랑이야', '행복을 주는 사람', '왼손잡이 아내' 외에 여러곳에 출연해온 배우입니다.


■ 하연주 프로필

생년월일 1987년 8월 6일 생으로 하연주 나이 만 32세

키 172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

최종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소속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연기자로 데뷔하다

어느덧 그녀도 연기자로 데뷔한지 12년차가 되는 배우이나 사람들은 그녀의 연기에 대해서 기억하기 보다는 아이큐 156을 가진 멘사 회원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과연 어쩌다가 멘사 회원이 되었으며 연예계는 어떻게 입문했을까?


우선 초등학생 때 4~5년간 한국무용 및 발레를 배우며 발레리나를 꿈 꾸게 자라게 되나 추후 키가 170cm 이상 크게 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고 무용은 전공이 아닌 취미로 그치게 됩니다.


그후 고등학교 다닐 때 까지만 해도 공부도 곧잘 하고 오로직 학교 끝나면 집으로 가는 평범한 아이였지만 어느날 잡지 뒷장에 영화 오디션 공고를 보고 18살 때 전문학원을 다니지는 않았지만 혼자서 공개 오디션을 보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캐스팅 디렉터가 한 기획사를 소개시켜주게 되면서 연기자를 목표로 삼게 되면서 대학 진학을 포기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배우의 욕심을 안고 무작정 대학에 진학해도 실제 연기 연습 때문에 대학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대학 진학까지 포기하며 연기자가 되려고 하는 딸을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그녀는 학창시절 반에서 1등을 할 정도로 학업에 뛰어났고 설령 배우가 되더라도 데뷔하기 전 오디션에 떨어지고 그럴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 멘사 시험을 보게 된 계기와 지적인 이미지가 생기다

그렇지만 결국 2008년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고 이후에도 매해마다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 가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매니지먼트를 나와 1~2년 정도 쉬는 기간에 그녀를 알리게 되는 기회를 잡게 됩니다.


바로 멘사 시험인데요. 사실 어릴적부터 그녀보다 오히려 언니가 아이큐가 높아 영재 수업을 받고 한 영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그녀에게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하였고 그러다보니 그녀는 아이큐가 몇 이나 되는지 잘몰랐었죠.


그러던 중 쉬는 기간인 2013년 언니가 "멘사 시험 보러갈건데 같이 볼래" 라는 질문에 아이큐도 알아볼겸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언니와 함께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언니는 바빠서 취소했고 결국 하연주 혼자 멘사 시험을 보러가게 됩니다.

그리곤 하연주는 아이큐 156이라는 수치가 나왔고 멘사 회원이 되게 됩니다. 참고로 멘사 뜻은 라틴어에 기원을 둔 말로 둥근 탁자라는 뜻이며 차별없는 사람들이 둥근 탁자에 모임을 가지는 모임이라고 알려져 있고 1946년 로랜드 베릴과 랜스 웨어가 영국에서 만들어 흔히 ‘천재들의 모임’이라고 불리는 곳 입니다.


더불어 현재 대한민국 기준 아이큐 148이 상위 2%이고 상위 1%는 아이큐 156이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그녀가 포함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아이큐가 높고 멘사 회원이라고 해서 그녀가 대본을 잘 외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하연주의 말로는 대본과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다고 합니다.


어쨌든 2013년 그녀가 멘사 회원인 것이 알려지자 많은 주목을 받게 되고 분명 그 전까지는 철 없는 된장녀 역할만 맡아왔지만 멘사라는 타이틀이 생기면서 부터 지적인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고 이러한 지적인 이미지를 2014년 예능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면서 제대로 알리게 되죠.


그후에도 지적인 이미지로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였고 드라마 '미스코리아', '행복을 주는 사람', '왼손잡이 아내'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상형과 몸매 비결 그리고 대학 진학 및 근황

한편 멘사 출신이였지만 연기 활동으로 인해 대학 진학을 미뤄 최종 학력이 고졸이였으나 이후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었습니다. 또한 요근래에는 브런치 작가로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연주의 이상형은 과연 어떻게 될까? 우선 외적인 면은 따지는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화는 잘 통해야 하며 똑똑하면서 성품이 올곧은 사람이면 좋겠고 술까지는 괜찮은데 담배는 안 피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참고로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끝으로 자기관리 역시 철저한 편인데 몸매 관리에 대해서는 여러 운동을 즐겨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재즈댄스를 할 때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필라테스나 요가를 즐겨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배우로 사니깐 누군가에게 마음의 위로도 주고 치유도 될 수 있는 그런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하는 배우 하연주에 대해 여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