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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동안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 학창시절 친구들의 인기도 따돌림도 받곤 했으며 오디션에 여러번 떨어지자 쓴맛을 보고선 열심히 노력해 연기자가 되었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하지원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하지원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 및 영화들은?

■ 하지원 프로필

■ 많은 인기를 받기도 따돌림을 받기도 했던 학창시절

■ 증명사진으로 인해 데뷔 기회가 찾아왔고 조건을 받다

■ 흥행과 연기 모두 가지는 배우로 성장하다

■ 연예인 직업을 포기하려고 했었던 이유

■ 동안 미모와 몸매 비결 그리고 결혼과 집


■ 하지원 어떤 배우며 출연 드라마 및 영화들은?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들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하지원은 1978년 고향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읍에서 태어나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영화 '폰', '색즉시공', '해운대'...와 드라마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 가든'...등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받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하지원 프로필

본명 전해림

생년월일 1978년 6월 28일 생으로 하지원 나이 만 42세

키 166cm, 혈액형 a형

최종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가족 어머니, 언니, 여동생, 남동생 전태수와 아버지(사망)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많은 인기를 받기도 따돌림을 받기도 했던 학창시절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어떤 장르에서도 다 잘 어울리며 흥행력과 연기력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배우 하지원.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아버지 전윤복과 어머니 손연순 사이에서 전해림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조용한 성격이였지만 학교의 각종 대표를 도맡았으며 서울화양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행당중학교 3학년 때까지 8년 연속으로 인기투표에 의해 반장으로 뽑혔을 정도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1990년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에서 고두심의 연기를 보고 연기자가 되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졌었지만 아무한테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TV에 나오는 사람은 딴 세상에 사는 사람 같아 본인은 안 되는 줄 알았었기 때문이였죠.


그러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집안이 기울자 수원에 있는 영신여자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고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던 총각 선생님 반에 배정 받던 날부터 이전 학창시절과 달리 텃세로 인해 왜곡된 소문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겪게 되는데요.


등교하는 버스에 오르면 팔꿈치로 그녀를 가격하는 일은 다반사였고 억지 소문을 만들어 하지원을 난처하게 하는 둥 따돌림을 받게 되자 그녀의 어머니는 친구들에게 맛있는 거 사주라며 지갑에 용돈을 두둑히 챙겨주었지만.

그럼에도 따돌림이 지속되자 전학가는 것을 그녀에게 권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지원은 왠지 도망가는 느낌이 들어 이를 거부했고 그들의 괴롭힘은 졸업 직전까지 계속 되었으나 혼자서 가슴앓이하며 꼭 저 친구들 보란듯이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 증명사진으로 인해 데뷔 기회가 찾아왔고 조건을 받다

그런던 어느날 고등학교 3학년때 연예 기획사에서 사진관에 걸려 있던 그녀의 증명사진을 보고선 한 달 동안 끊임없이 하지원에게 전화를 하였고 그녀는 "이건 기회다" 싶어 부모님과 함께 기획사를 찾아가 상의끝에 연기자가 되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곤 곧바로 고3때 1996년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하면서 데뷔를 하게 되나 소속사는 그녀에게 연극영화과에 붙으라는 조건을 제시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고3 막바지에 수능만 예체능으로 해서 보게 되었고 실기시험 당일 '돌고래가 된 나'라는 주제가 정해지게 됩니다. 그리곤 때마침 옆에 안양예고 다니는 남학생이 있어서 본인이 생각했던 것을 보여줬고 그 남학생이 잠깐 지도를 해주고 난 뒤 그녀는 시험장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리곤 시험 장소에 들어가 주제에 맞게끔 돌고래가 된 것 마냥 강당을 다 뛰어다니고 온갖 쇼를다하던 중 교수님이 "그만하고 자네 연기 해 본 적 있나"라고 묻자 솔직하게 안 해봤다고 대답했는데 운이 좋게도 지원했던 세 군데 모두 합격하여 그중에서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그후 작품에 임하기 위해 여러 오디션에 지원했으나 엄청 떨어지면서 쓴맛을 보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그녀는 "공부하자, 배우자, 내것으로 만들자"라는 생각을 뼈저리게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친구들과 연락을 다 끊고 하루에 학원만 다섯 개만 다니면서 검도, 승마, 재즈댄스 등등 많은 것들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오로직 연기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게 됩니다.


당시 그녀는 연기 이외에 다른 것은 집어넣고 싶지 않았었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하게 되죠.


■ 흥행과 연기 모두 가지는 배우로 성장하다

이러한 노력때문인지 1998년 사극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단역을 시작으로 1999년 드라마 '학교 2'에선 리얼한 반항아 연기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2000년 영화 '진실게임'을 통해 각종 신인상들을 수상하며 기대주로 주목받게 됩니다.


그러나 뜬금없이 연기자로 활동 중 댄스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2000년 신비주의 컨셉으로 얼굴을 알리지 않았던 가수 '왁스' 대신 무대에 올라가 립싱크로 춤을 추기도 했고 3년 뒤인 2003년에는 본인 노래 '홈런'(영화 '역전에 산다' OST)이라는 노래를 들고 영화 홍보 목적으로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퍼포먼스도 보여주면서도 작품은 작품대로 흥행하며 승승장구하게 되는데 2002년 영화 '색즉시공'을 시작으로 드라마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등등 연이은 성공을 거두며 '연기대상'을 수상을 하게 되었고.


더나아가 2009년에는 영화 '해운대'를 통해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가지면서 2010년에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엄청난 히트를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흥행과 연기력 모두 놓치지 않는 배우로 거듭나게 되죠.


단 이후 영화 '7광구'를 시작으로 예전만큼의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고 있지만 드라마 '더킹 투하츠', '기황후', '병원선'을 통해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둥 여전히 예쁘고 연기잘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최근에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영화 '담보'가 개봉예정이라고 합니다.)


■ 연예인 직업을 포기하려고 했었던 이유

다만 그녀가 배우 생활을 해오면서 처음으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포기하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2006년 '스펙트럼DVD' 주가 조작 혐의를 받으며 검찰의 조사 받았던 사건 때문인데요.


이 사건은 2005년 5월 스펙트럼DVD 주식 66만여 주를 인수한 그녀가 경영 참여 뜻을 밝혔으나 8월 20만주를 매각해 15억대의 시세차익을 올렸고 이에 금감원이 거짓 공시 등으로 주가 조작 혐의가 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던 사건이였습니다.

그러나 허위공시나 주가조작을 할 의도가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이미지 실추와 여러가지 타격을 받게 되는데.


오랫동안 모델로 섰던 CF가 상당수 떨어져나가 경제적인 피해를 입기도 했으며 이 사건으로 대인기피증까지 걸려 한 동안 집에만 머무르는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그동안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사후 각막을 기증하기로도 하며 2014년 세월호 침물 사고가 일어나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이 외에도 여러방면에서 좋은 뜻으로 기부 활동을 자주해왔었던 인물이였습니다.


■ 동안 미모와 몸매 비결 그리고 결혼과 집

한편 세월이 흘러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와 뛰어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동안의 비결은 바로 레몬과 웃음이라고 하는데 웃으면 자연적으로 리프팅이 되고 레몬을 먹으면 시니깐 또 리프팅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하루에 레몬을 3개 정도 먹는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몸매에 대해서는 꾸준히 운동을 해오고 있지만 힘들 때까지는 하는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너무 열심히 하게 되면 얼굴이 찡그러지게 되고 주름살이 생기게 때문에 평소 스트레칭을 하거나 허리를 의식하며 걷는 둥 힘들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꾸준히 해온다고 합니다.

그럼 결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우선 무언가를 집중하게 되면 다른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는 스타일이라 작품을 하는 동안에는 "연애를 해야겠다", '결혼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외로운 감정을 많이 느끼지 못했기에 아직까진 결혼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끝으로 과거 하지원은 서울 방배동 우면산 인근에 위치한 집(100평대 규모의 고급 빌라)에서 거주하는 모습을 보이며 부러운 삶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앞으로 관객들의 소중한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누구와 무슨 작업을 하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하지원.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